"감기로 인한 컨디션 조절" 한화 폰세 등판 또 미뤄졌다, 19일 두산전 와이스로 선발 변경

김동윤 기자 2025. 8. 18. 13: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31)의 선발 등판이 또 한 번 미뤄졌다.

그런 만큼 한화는 폰세의 몸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17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이었다.

이를 두고 김경문 한화 감독은 16일 창원 NC전을 앞두고 "폰세 선수가 전승을 하고 있지만, 나간다고 100% 이기는 건 아니다. 그 1승보다도 한 시즌을 완주하는 걸 원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동윤 기자]
한화의 코디 폰세. /사진=김진경 대기자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31)의 선발 등판이 또 한 번 미뤄졌다. 또 다른 외국인 투수 라이언 와이스(29)가 그 공백을 메운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18일 "폰세의 감기로 인한 컨디션 조절을 위해 내일(19일) 선발은 와이스로 예고됐다"고 밝혔다.

폰세는 올 시즌 23경기에 선발 등판해 15승 무패 평균자책점 1.61, 145⅔이닝 202탈삼진을 기록 중인 명실상부 리그 에이스다. 올해 한화가 LG 트윈스와 2경기 차 치열한 선두 다툼을 할 수 있는 이유로도 꼽힌다.

그런 만큼 한화는 폰세의 몸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17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이었다. 당초 12일 대전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등판했던 폰세는 17일 경기에 등판이 가능했다.

하지만 전반기부터 쉼 없이 달려온 탓에 휴식이 필요하다 판단했고, 19일 대전 두산 베어스전에서 등판 예정이었다. 이를 두고 김경문 한화 감독은 16일 창원 NC전을 앞두고 "폰세 선수가 전승을 하고 있지만, 나간다고 100% 이기는 건 아니다. 그 1승보다도 한 시즌을 완주하는 걸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1승 하면 우리가 순위 경쟁이 끝난다고 하면 쓴다. 하지만 아직은 이겨도 끝나지 않는다"며 "오히려 폰세가 남은 기간 완주해서 포스트시즌까지 잘 던져주길 바라기에 참아야 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폰세가 등판하지 않은 17일 경기에서 한화는 5선발 황준서가 1⅔이닝 7실점(5자책)으로 제 몫을 하지 못하며 NC에 4-9로 졌다. 그래서 분위기 전환이 반드시 필요했던 상황.

그러나 폰세의 컨디션 난조가 발생하면서 두산전을 앞두고 변수가 생겼다.

다행히 폰세를 대신할 와이스도 믿고 맡길 만한 에이스 중 하나다. 올해 23경기 13승 3패 평균자책점 2.84, 136⅓이닝 164탈삼진을 마크했고, 두산을 상대로도 올해 2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23으로 전승 가도를 달렸다.

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