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성황리 개최…283명 현장 면접

인천 중구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센터에서 열린 '제4회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4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항공산업 분야의 일자리 활성화를 목적으로 인천 중구 등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참여 기업은 케이오주식회사, 월드유니텍주식회사, ㈜제일비엠시, ㈜유니에스, 씨제이프레시웨이주식회사, ㈜엑스퍼트 등 총 6개 업체다.
이들 기업은 기내청소원과 기용품 탑재를 비롯해 면세점 판매원, 공항 라운지 미화원, 지상 조업원, 주방 보조원, 기내식 세팅 등 공항 내 다양한 직무에서 인력 채용을 실시했다.
현장 면접에는 청년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구직자 283명이 응시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면접 결과 전체 응시자 가운데 109명이 1차 합격 통보를 받는 성과를 거뒀다.
중구 관계자는 "일자리가 곧 복지이자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다"라며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 차원에서도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라고 강조했다.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은 인천공항 상주 기업들이 겪는 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인천 중구와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항공일자리센터가 매번 공동으로 행사를 주관한다.
올해 행사는 격월 단위로 둘째 주 목요일에 정기 개최된다. 다음 일정은 10월16일로 예정됐으며, 운서역 광장에서 구직자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전민영 기자 jmy@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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