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 3.3㎡당 2000만원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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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처음으로 평당 20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공급면적 기준)은 올 7월 말 기준 616만3000원으로 전월 대비 4.55% 올랐다.
서울의 평균 분양가는 ㎡당 1374만5000원으로 전월 대비 1.39% 하락했고 작년 동월보다는 3.2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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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이주희 디지털팀 기자)

지난달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처음으로 평당 20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했다.
18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공급면적 기준)은 올 7월 말 기준 616만3000원으로 전월 대비 4.55% 올랐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8.48% 상승했다. 이를 3.3㎡(1평)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2033만8000원이다. HUG가 산출하는 전국 평균 분양가가 평당 2000만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의 7월 말 기준 평당 분양가는 4535만9000원 수준이다. 서울 분양가 하락은 전월과 전년 동월 대비 공급량이 모두 크게 줄어든 시기적 요인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서울의 평균 분양가는 ㎡당 1374만5000원으로 전월 대비 1.39% 하락했고 작년 동월보다는 3.23% 올랐다.
수도권 전체(879만4000원)로는 전월 대비 0.28% 하락했고 작년 동기 대비 4.81% 상승했다.
부산과 강원의 ㎡당 분양가의 경우 일부 고가 단지 분양가격 반영에 따라 각각 760만3000원과 760만9000원으로 전월 대비 크게 올랐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624만9000원)는 전월 대비 3.71%, 기타지방(511만1000원)은 8.76% 각각 상승했다.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1만2186세대로 전월 대비 393세대 늘었다. 수도권은 1281세대 감소한 4126세대, 서울은 181세대 줄어든 82세대에 그쳤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1278세대 늘어난 3923세대, 기타지방은 396세대 증가한 4137세대였다.
HUG가 발표하는 월별 평균 분양가는 작성기준월 한 달이 아니라 해당월을 포함해 공표 직전 12개월간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의 평균 분양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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