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연예뉴스] '부산 출신' 임시완, 충청도 찌질이 연기가 완벽했던 이유?

천송희 2025. 8. 1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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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부터 경상도, 나아가 북한까지. 완벽한 사투리 연기로 영화 팬을 사로잡은 스타들의 고군분투기를 살펴봤다.
충청도 말맛이 살아있는 코믹극으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배우가 있다.
1989년 충청남도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소년시대'에서 '병태' 역으로 호평을 받은 임시완이다.
외톨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소년시대'에서 그는 충청도 사투리를 어색하지 않게 소화하며 과감한 코미디 연기를 펼쳤다.
부산 출신인 임시완은 완전히 다른 언어를 구사해야 했고, 정감 가는 사투리를 완성시키기 위해 어학연수를 떠났다.
그는 "선생님에게만 배우니 부족한 마음이 들어서 시간이 날 때 짧게나마 1박2일로 어학연수를 다녀왔다"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실제로 부여에 가서 원어민 분들과 대화를 시도하고 회화를 하면서 적응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고, MC가 "원주민"이라고 정정하자 임시완은 "원어민"이라고 재차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발로 뛰는 노력의 결과, 임시완은 충청도 특유의 풍자와 해학이 담겨있는 대사는 물론 애드리브까지 능숙하게 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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