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1R 리뷰] "우리는 세트피스로 말한다" 아스날, 맨유 원정서 1-0 진땀승

오관석 인턴기자 2025. 8. 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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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의 해답은 또 다시 세트피스였다.

아스날은 18일 오전 12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PL) 1라운드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한편, 맨유는 오는 25일 오전 12시 30분 풀럼 원정에 나서며, 아스날은 24일 오전 1시 30분 홈에서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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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신입생 쿠냐-음뵈모 분전했지만 라야 벽 못 뚫어

(MHN 오관석 인턴기자) 아스날의 해답은 또 다시 세트피스였다.

아스날은 18일 오전 12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PL) 1라운드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홈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4-2-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루크 쇼, 마테이스 더리흐트, 레니 요로가 백3를 이뤘고, 중원에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카세미루가 출전했다. 양쪽 윙백은 파트리크 도르구와 디오구 달로가 나섰으며, 2선에는 신입생 마테우스 쿠냐와 브라이언 음뵈모가 나란히 위치했다. 최전방은 메이슨 마운트, 최후방은 알타이 바이은드르가 책임졌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아스날은 4-3-3을 꺼내들었다. 수비 라인에는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윌리엄 살리바, 벤 화이트가 위치했다. 중원은 마르틴 수비멘디, 데클란 라이스, 마르틴 외데고르가 출전했으며,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빅토르 요케레스, 부카요 사카가 골 사냥에 나섰다. 골문은 다비드 라야가 지켰다.

선제골은 아스날이 기록했다. 전반 13분 코너킥 상황에서 살리바의 견제로 바이은드르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공이 칼라피오리 앞으로 흘렀고, 이를 머리로 밀어 넣으며 1-0을 만들었다.

맨유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5분 음뵈모가 슛을 시도했지만 벗어났고, 30분 도르구의 강력한 슛은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33분, 34분, 38분에는 쿠냐가 연이어 슛을 날렸지만 라야의 선방에 가로막히며 동점을 기록하는 데 실패했다.

맨유는 후반에 아마드 디알로, 마누엘 우가르테, 베냐민 세슈코, 해리 매과이어를 투입하며 아스날을 더욱 거세게 밀어붙였다. 후반 28분에는 도르구의 크로스를 받은 음뵈모가 결정적인 헤더를 시도했지만, 이마저도 라야의 선방에 막혔다. 결국 아스날은 한 골 차의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했다.

비록 맨유는 경기에서 패했지만 신입생 쿠냐, 음뵈모를 필두로 위협적인 공격을 펼치며 지난 시즌에 비해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반면 아스날은 요케레스가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음에도 지난 시즌 강점이었던 세트피스 득점을 다시 한번 터트리면서 승점 3점을 챙기는 데 성공했다.

한편, 맨유는 오는 25일 오전 12시 30분 풀럼 원정에 나서며, 아스날은 24일 오전 1시 30분 홈에서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사진=연합뉴스/AFP,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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