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라면축제, 더 다양한 라면을 더 편하게 맛볼 수 있다…테이블 오더, QR주문, 입점업체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별화된 콘텐츠로 전국적 관심을 모으고 있는 구미라면축제가 올해는 한층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시는 선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레시피 개선, 플레이팅, 위생교육 등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메뉴와 셰프 프로필 촬영을 거쳐 축제 현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고급 라면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콘텐츠로 전국적 관심을 모으고 있는 구미라면축제가 올해는 한층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구미시는 이를 위해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장호 구미시장과 낭만축제위원, 축제기획단 관계자, 관련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올해 구미라면축제는 10월31일~11월2일 3일 간 구미역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축제에는 17여만 명이 찾아 전국적인 흥행을 기록한 바 있으며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많은 음식축제 중에서도 '원조 라면축제'라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체계적인 운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에는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세상에서 가장 긴 라면레스토랑'을 한층 업그레이드한다.
대기하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테이블 오더와 QR 주문을 도입해 어디서나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하고 입점 업체 수도 확대키로 했다. 특히 여러 종류의 라면을 맛볼 수 있도록 라면 반 개 분량으로 제공하는 '반띵라면'도 처음 선보인다.
자신만의 라면 레시피를 자랑할 수 있는 라면공작소와 라믈리에 선발대회를 확대하고 라면 빠(BAR), 셀프라면존, 후루룩 놀이터, 라면캔버스 등 체험·전시 프로그램과 공연도 한층 다채롭게 준비한다.
시민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라면레스토랑 셰프 모집에는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많은 62개 업체가 참여해 32개 업체가 1차 심사를 통과했으며 지난 14일에는 푸드전문 디렉터 심사위원이 조리심사를 진행해 라면축제에 참여할 23개 업체를 최종 확정했다.
시는 선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레시피 개선, 플레이팅, 위생교육 등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메뉴와 셰프 프로필 촬영을 거쳐 축제 현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고급 라면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장호 시장은 "구미라면축제는 단순한 먹거리 행사가 아니라 도시 브랜드를 알리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대표 문화행사"라며 "축제기간 구미를 방문하면 라면축제의 원조 도시 구미에서만 느낄 수 있는 라면문화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Copyright © 대구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