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데나 쓰레기 버리고 무단횡단”…외국인 관광객 많은 제주, 다국어 기초질서 안내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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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차이로 인한 오해를 예방하기 위해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제주에서 전국 최초로 다국어 계도장이 제작됐다.
제주경찰청은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한 오해를 예방하고 외국인의 한국 문화와 법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다국어 계도장을 제작했다"며 "주요 위반 행위는 강력히 단속해 안전하고 쾌적한 제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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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대상 다국어 계도장 [사진 = 제주경찰청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k/20250818113004636ytyr.png)
18일 제주경찰청은 한국어·영어·중국어가 병기된 다국어 기초질서 계도장 8000부를 제작해 8월부터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국어 계도장에는 △무단횡단 △쓰레기·담배꽁초 투기 △음주소란 △공공장소 흡연 등 주요 생활질서 위반 행위에 대한 계도와 기초질서 준수 협조 요청 내용이 담겼다.
앞서 제주경찰청은 지난 3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100일간 외국인 범죄 특별치안활동을 벌였다. 이 기간 무단횡단 4136건을 포함해 음주운전, 무단투기, 안전띠 미착용 등 기초질서 위반 사례 총 4347건을 단속했는데, 이는 전년(442건) 대비 10배 수준이다.

지난해 8월에는 서귀포시 성산읍 아쿠아플라넷 야외 주차장에서 중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아동이 보호자 앞에서 화단에 용변을 보는 모습이 온라인에 올라 논란이 됐다. 지난달에는 우도 해안도로변에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가 꽂혀 있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제주경찰청은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한 오해를 예방하고 외국인의 한국 문화와 법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다국어 계도장을 제작했다”며 “주요 위반 행위는 강력히 단속해 안전하고 쾌적한 제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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