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이강인 - 낭트 권혁규·홍현석 ‘佛더비’

이준호 선임기자 2025. 8. 18. 1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5∼2026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개막전에서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 낭트의 권혁규와 홍현석 등 3명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낭트의 권혁규 역시 선발로 출전해 79분을 소화했고, 홍현석은 후반 14분 투입됐다.

권혁규와 홍현석은 낭트 입단 뒤 첫 공식전을 치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리그1 개막전서 격돌
3명 모두 준수한 경기력 선봬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왼쪽)이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프랑스 리그1 낭트와의 개막전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2025∼2026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개막전에서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 낭트의 권혁규와 홍현석 등 3명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PSG는 18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올 시즌 첫 경기에서 낭트를 1-0으로 제압했다. PSG의 이강인은 선발로 출전, 61분 동안 뛰었다. 낭트의 권혁규 역시 선발로 출전해 79분을 소화했고, 홍현석은 후반 14분 투입됐다. 이강인이 후반 16분 교체돼 나올 때까지 짧지만, 한국선수 3명이 그라운드를 누비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이강인은 지난 14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교체투입된 뒤 득점포를 가동, 우승에 기여했고 시즌 개막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권혁규와 홍현석은 낭트 입단 뒤 첫 공식전을 치렀다. 권혁규는 지난달 셀틱(스코틀랜드)에서 이적했고, 홍현석은 마인츠(독일)에서 임대돼 낭트 유니폼을 입었다.

3명 모두 준수한 경기력을 펼쳤다. 축구 통계전문 풋몹에 따르면 이강인의 패스 성공률은 92%(62회 중 57회 성공), 기회 창출은 3차례, 슈팅은 2개였다. 권혁규의 패스 성공률은 73%(15회 중 11회 성공), 차단은 3차례, 지상 볼 경합 성공률은 100%(3회)였다. 출전시간이 짧았던 홍현석의 패스 성공률은 71%(7회 중 5회 성공), 슈팅은 1개였다.

5연패에 도전하는 PSG는 후반 22분 비티냐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수비수에 맞고 굴절되면서 골문으로 들어가 개막전 승리를 거뒀다.

이준호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