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 대출규제 직격탄…서울 주택매매 심리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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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대출규제 여파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가 크게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7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7.3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난달 111.4를 기록하며 전월(135.4) 대비 24포인트 하락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가 급락한 건 6.27 대출규제 여파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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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한달만에 150.3→117.3으로 급감
![서울 시내 아파트 전경 [매경DB]](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k/20250818111804106bjpb.jpg)
18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7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7.3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 달 전(150.3) 지수보다 33포인트나 급감한 수치다. 서울의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4월부터 6월까지(120.5→131.5→150.3) 꾸준히 올랐지만 지난달 뚝 떨어졌다.
수도권 지수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수도권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난달 111.4를 기록하며 전월(135.4) 대비 24포인트 하락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가 급락한 건 6.27 대출규제 여파로 풀이된다. 해당 규제는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최대한도를 6억원으로 묶는 게 골자다.
실제 7월 지방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9.1로 한 달 전(111.3)과 큰 차이가 없었다. 한 달 사이 수도권과 지방의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가 모두 감소하며 전국 지수도 124.3에서 110.5로 감소했다.
전세시장 심리지수도 주춤했다. 서울의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4.4로 전월(112.9) 대비 낮아졌다. 수도권(109.6→102.1), 전국(105.7→101.5)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도 하락했다. 임대차 시장이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되는 국면이 나타난 것으로도 풀이된다. 국토연구원 소비심리지수는 95 미만이면 하강, 95 이상~115 미만이면 보합, 115 이상은 상승 국면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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