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뭉클 가족사→'이혼 후 동거' 윤민수...'미우새' 9주년 특집, 日 예능 1위

김현숙 기자 2025. 8. 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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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9주년을 맞은 '미우새'가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9주년 특집은 2049 시청률 3.6%로 일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에 오르며, 수도권 가구 시청률 13.8%를 기록해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방송 말미에는 'NEW 미우새'로 가수 윤민수의 합류 소식이 전해졌다.

한편,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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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방송

(MHN 권나현 인턴기자) 방송 9주년을 맞은 '미우새'가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9주년 특집은 2049 시청률 3.6%로 일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에 오르며, 수도권 가구 시청률 13.8%를 기록해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신동엽이 "올해만 해도 미우새 아들 6명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10주년에는 서장훈의 좋은 소식을 기대하겠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스페셜 MC로 출연한 배우 정일우는 "부모님의 보살핌 속에 독립을 미루고 있다"며 "이제는 결혼하고 싶다"는 속마음을 드러냈고, 학창 시절 이민호와 함께 '대방동 킹카'로 불렸던 과거 일화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특집에서는 윤시윤과 어머니의 몽골 여행기가 첫 공개됐다. 꼼꼼한 아들의 성격과 대비되는 어머니의 솔직한 발언들이 웃음을 자아낸 가운데, 두 사람이 처음으로 털어놓은 가족사가 뭉클함을 안겼다. 

어린 시절 할머니 집에 맡겨져야 했던 사연을 전한 시윤 母는 눈물을 흘리며 당시의 기억을 회상했고, 해당 장면은 최고 시청률 16.4%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으로 꼽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현봉식의 일상과 윤현민 어머니의 황혼 소개팅 도전기가 그려졌다. 현봉식은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동안 외모와 선후배들 사이의 에피소드로 웃음을 선사했고, 윤현민 어머니는 아들의 응원 속 소개팅에 나서며 따뜻한 공감을 이끌어냈다. 

방송 말미에는 'NEW 미우새'로 가수 윤민수의 합류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24년 이혼을 알린 윤민수는 "기사는 오래전에 나갔지만, 서류는 두 달 전에야 정리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혼 후에도 전 아내와 한집에서 지내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지며,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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