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슈팅 22회 때리고 0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과 개막전서 0-1 패배…칼라피오리 결승골

김건호 기자 2025. 8. 18. 11: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아스널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었다.

아스널은 18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라운드 맨유와의 원정 경기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1라운드 경기 중 가장 주목받는 경기였다. 시즌 첫 경기부터 빅6의 두 팀이 맞붙게 됐는데, 아스널이 적지에서 승점 3점을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

맨유는 알타이 바인드르, 레니 요로, 마타이스 더 리흐트, 루크 쇼, 디오고 달로, 카세미루, 브루노 페르난데스, 패트릭 도르구, 브라이언 음뵈모, 마테우스 쿠냐, 메이슨 마운트가 선발로 나섰다.

아스널은 다비드 라야, 벤 화이트, 윌리엄 살리바,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마르틴 외데고르, 마르틴 수비멘디, 데클란 라이스, 부카요 사카, 빅토르 요케레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선발 출전했다.

전반 5분 맨유가 아스널 골문을 위협했다. 마운트가 하프라인에서 침투하는 음뵈모에게 패스했다. 음뵈모는 공을 몰고 들어간 뒤 슈팅을 때렸지만, 슈팅이 약했다. 라야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리카르도 칼라피오리./게티이미지코리아

전반 12분 아스널의 선취골이 터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득점을 만들었다. 라이스가 골문 앞으로 공을 올렸는데, 바인드르 골키퍼가 살리바에게 견제를 받으며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 결국, 공이 뒤로 흘렀고 칼라피오리가 머리로 밀어 넣으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후 맨유가 아스널을 위협했다. 24분 음뵈모가 때린 슈팅은 마갈량이스의 발에 맞고 나갔다. 29분에는 도르구가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는데, 골대를 맞고 나왔다. 32분에는 쿠냐가 단독 드리블 돌파 후 슈팅까지 때렸는데, 힘이 실리지 않았다. 33분 쿠냐의 슈팅은 라야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브라이언 음뵈모./게티이미지코리아

후반 23분 음뵈모가 올라온 크로스를 바이시클 킥으로 연결했지만, 유효 슈팅이 되지 않았다. 27분 도르구가 올린 크로스를 음뵈모가 헤더로 슈팅했다. 하지만 라야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후 계속해서 맨유가 아스널 골문을 두드렸지만, 열리지 않았다. 결국, 아스널의 1점 차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맨유는 슈팅 22화, 유효 슈팅 7회를 기록했지만, 득점하지 못하며 개막전서 무릎을 꿇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