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도 폭염 스페인·포르투갈 최악의 산불 확산 중‥군 추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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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도를 훌쩍 넘는 폭염에 스페인과 포르투갈 전역에서 산불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7일, 로이터와 AFP에 따르면, 스페인에서는 현재 20건가량의 주요 산불이 계속 확산하고 있는데, 북서부 갈리시아 지방은 산불로 일부 고속도로가 폐쇄되고 철도 운행이 중단됐으며, 레온과 아스투리아스 등 서부 지역도 20년 만에 최악의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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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도를 훌쩍 넘는 폭염에 스페인과 포르투갈 전역에서 산불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7일, 로이터와 AFP에 따르면, 스페인에서는 현재 20건가량의 주요 산불이 계속 확산하고 있는데, 북서부 갈리시아 지방은 산불로 일부 고속도로가 폐쇄되고 철도 운행이 중단됐으며, 레온과 아스투리아스 등 서부 지역도 20년 만에 최악의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습니다.
스페인에서는 지난주에만 전국에서 산불로 3명이 숨졌고, 임야 11만 5천 헥타르 이상이 불탔습니다.
스페인 정부는 이미 진화 작업에 투입된 군 병력 1천400명에 500명을 추가로 배치해 산불 진압을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포르투갈에서도 중부와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8건의 대형 산불이 확산 중이며, 가장 큰 규모의 산불은 주요 관광지인 피우다우 지역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올해 들어 포르투갈에서 불에 탄 산림은 14만 5천 헥타르에 달하는데 이 가운데 절반이 최근 사흘간의 피해였습니다.
장현주 기자(h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46587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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