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미국행 해상운임 최대 8% 내려…EU행 6%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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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미국 서부와 동부행 해상 수출 운임이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관세청이 발표한 '7월 수출입 운송비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서부행 해상 수출 컨테이너(2TEU 기준) 운임은 553만9000원으로 전월대비 8.5% 하락했다.
해상 수입 운임은 미국 동부(17.2%), 중국(1.2%), 일본(7.3%) 등은 하락한 반면 미국 서부(11.0%), EU(12.2%), 베트남(3.9%)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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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미국 서부와 동부행 해상 수출 운임이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EU)행 운임은 상승했다.
18일 관세청이 발표한 ‘7월 수출입 운송비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서부행 해상 수출 컨테이너(2TEU 기준) 운임은 553만9000원으로 전월대비 8.5% 하락했다. 미국 동부행 운임도 640만2000원으로 전달보다 4.5% 하락했다.
최근 미국 서부·동부행 운임은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데, 미국 관세정책 영향에 따른 불확실성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이어 중국은 63만4000원, 베트남 157만7000원 등으로 운임이 각각 6.2%, 5.7% 하락했다.
다만, EU행 운임은 400만2000원으로 6.3% 상승했다. 일본행 해상운임도 69만7000원으로 11.9% 올랐다.
해상 수입 운임은 미국 동부(17.2%), 중국(1.2%), 일본(7.3%) 등은 하락한 반면 미국 서부(11.0%), EU(12.2%), 베트남(3.9%)은 상승했다.
항공 수입 비용은 미국(17.5%), 일본(8.1%)은 내렸고, EU(5.6%), 중국(0.1%), 베트남(2.0%) 등은 올랐다.
원승일 기자 wo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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