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한복판 공원서 "사람 손이…" 탯줄도 안 뗀 신생아 묻은 일본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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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한 공원에서 갓 태어난 여아 시신이 발견됐다.
18일 일본 아사히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오사카부 경찰은 지난 16일 오사카부 히가시오사카시에 거주하는 아르바이트생 하기후지 나쓰키(23)를 사체유기 혐의로 체포했다.
하기후지는 지난 12일 오사카시 기타구에 위치한 오기마치 공원 내 흙 속에 갓 태어난 여아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오사카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와 출산 당시 상황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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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한 공원에서 갓 태어난 여아 시신이 발견됐다.
18일 일본 아사히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오사카부 경찰은 지난 16일 오사카부 히가시오사카시에 거주하는 아르바이트생 하기후지 나쓰키(23)를 사체유기 혐의로 체포했다.
하기후지는 지난 12일 오사카시 기타구에 위치한 오기마치 공원 내 흙 속에 갓 태어난 여아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오사카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이 공원은 지하철 오기마치역과도 인접해 있어 인적이 많은 곳이다.
사건은 지난 15일 오후 공원에서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하던 여성이 "사람 손 같은 것이 보인다"고 경찰에 신고하며 드러났다. 현장에서 경찰은 탯줄이 붙은 상태 신생아 시신을 발견했다. 유기된 신생아는 옷을 입지 않은 상태였으며 흙에 일부만 묻혀 있었다.
하기후지는 범행 이튿날인 16일 오후 직장 동료와 함께 오사카 경찰 소네자키서에 자수했고 그 자리에서 체포됐다. 그는 경찰조사에서 "흙을 파서 아기를 넣고 흙을 덮었다"고 진술하는 등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사카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와 출산 당시 상황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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