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지갑 보단 대형 거래소”..상반기 가상자산 거래소 신뢰도…업비트 1위·빗썸 2위

파이낸셜뉴스 2025. 8. 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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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시장에서 투자자 보호와 보안 강화가 주요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올 상반기 브랜드 신뢰도 조사에서 업비트가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 중 가장 높은 신뢰지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는 올 상반기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를 대상으로 신뢰 연관 키워드 분석을 실시해 브랜드 신뢰지수를 산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주요 거래소들이 투자자 보호와 보안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시장 전반의 신뢰도가 향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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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시장에서 투자자 보호와 보안 강화가 주요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올 상반기 브랜드 신뢰도 조사에서 업비트가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 중 가장 높은 신뢰지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빗썸과 코인원이 뒤를 이으며 상위권을 형성했다.

데이터앤리서치는 올 상반기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를 대상으로 신뢰 연관 키워드 분석을 실시해 브랜드 신뢰지수를 산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SNS 등 12개 채널 24만 개 사이트에서 ‘신뢰, 보안, 보호, 강화, 안전, 투명’ 등 신뢰 관련 키워드와 거래소명을 함께 언급한 포스팅 수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조사 대상은 업비트(대표 오경석), 빗썸(대표 이재원), 코인원(대표 차명훈·이성현), 코빗(대표 오세진), 고팍스(대표 조영중) 등 국내 5대 거래소다.

분석 결과, 업비트는 상반기 신뢰 관련 포스팅 수 10만 5,728건, 점유율 71.76%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업비트는 삼성전자와 협력한 전용 스마트폰 출시, 팝업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안성과 브랜드 신뢰를 강조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일부 투자자들은 개인지갑보다 거래소 보관이 안전하다는 의견을 내놓으며 업비트의 안정성을 높게 평가했다.

빗썸은 3만 757건(점유율 20.88%)으로 2위를 기록했다. 국내 최초 암호화폐 거래소라는 점, 외부 보안 전문업체와 협력한 보안 강화, 국민은행과의 계좌 제휴 등을 통한 서비스 안정성이 긍정적 요인으로 꼽혔다.

코인원은 5,848건(3.97%)으로 3위에 올랐다. 낮은 수수료와 24시간 고객지원 서비스, 특화 코인 취급 등 차별화된 운영 방식이 투자자들로부터 신뢰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코빗은 3,810건(2.59%), 고팍스는 1,190건(0.81%)으로 집계됐다.

데이터앤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5대 거래소의 신뢰 관련 포스팅 수는 총 14만 7,333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3.15% 급증했다. 이는 주요 거래소들이 투자자 보호와 보안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시장 전반의 신뢰도가 향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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