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선수 세 명이 弗서 동시 활약!…코리안 더비서 '선발 출격' 이강인이 웃었다, PSG 1-0 승리→권혁규·홍현석 나란히 데뷔

김건호 기자 2025. 8. 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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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코리안 더비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이 웃었다.

PSG는 1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각)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1라운드 낭트와의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한국 선수들의 맞대결로 주목받았다. PSG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강인과 올 시즌을 앞두고 낭트 유니폼을 입은 권혁규, 홍현석이 그 주인공이다.

짧았지만, 세 명의 선수가 모두 그라운드에서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이강인과 권혁규는 선발 출전했으며 홍현석은 교체로 나섰다.

홈 팀 낭트는 안토니 로페스, 켈빈 아미앙, 치도지에 아와지엠, 타이렐 타티, 니콜라 코자, 루이스 르루, 권혁규, 요한 르프낭, 야신 벤하텝, 모스타파 모하메드, 바헤레바 기라시가 선발 출전했다.

원정팀 PSG는 뤼카 슈발리에, 워렌 자이르 에머리, 일리야 자바르니, 루카스 베랄도, 뤼카 에르난데스, 이강인, 비티냐, 다비드 루이스, 이브라힘 음바예, 곤살루 하무스,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권혁규./낭트

전반 10분 권혁규가 두 차례 좋은 수비를 보여줬다. 패스를 두 번 커트하며 PSG의 공격을 무위에 그치게 했다.

전반 18분 이강인이 오른쪽 측면에서 비티냐의 패스를 받았다. 자신감 있는 모습이었다. 드리블 돌파를 시도했다. 두 명의 수비를 벗긴 뒤 크로스를 시도했는데, 수비에 맞고 코너킥이 됐다.

전반 25분 비티냐가 한 차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골문 위로 벗어났다. 36분에는 음바예가 박스 안에서 이강인에게 패스를 건넸다. 이강인은 첫 터치로 슈팅 각을 만든 뒤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수비에 막혔다.

전반 41분 하무스가 아쉽게 기회를 놓쳤다. 루이스가 패스를 찔렀다. 살짝 길었던 공이었는데, 하무스가 몸을 날린 로페스 골키퍼보다 먼저 공을 터치했다. 하지만 박스 측면 쪽으로 갈 수밖에 없던 상황이었다. 이때 하무스가 살짝 공을 띄우는 슈팅을 시도했다. 그러나 로페스 골키퍼의 손에 맞고 크로스바를 강타하며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후반 13분 홍현석이 투입됐다. 이로써 이강인, 권혁규, 홍현석이 동시에 활약하게 됐다.

홍현석은 투입과 동시에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마티스 아블린의 롱패스를 가슴 트래핑으로 잡은 뒤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유효 슈팅이 되지는 않았다.

후반 15분 이강인이 교체돼 경기장을 떠났다. 데지레 두에와 교체됐다.

비티냐./게티이미지코리아

0의 균형은 후반 21분 깨졌다. 비티냐가 득점했다.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패스를 받은 비티냐는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낭트 수비수에게 굴절되며 로페스 골키퍼가 손 쓸 수 없는 곳으로 공이 향했다.

후반 31분 PSG가 추가 골을 터뜨렸다. 두에의 패스를 받은 하무스가 마무리했다. 하지만 비디오보조심판(VAR) 판독 끝에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이후 PSG는 43분 바르콜라가 일대일 기회를 맞았지만, 득점하지 못하며 1점 차 승리를 거두는 데 만족해야 했다.

홍현석./낭트

축구 전문 사이트 '폿몹'에 따르면 이강인은 61분 동안 활약하며 79번 공을 잡았다. 패스는 62번 중 57번 연결했다. 기회 창출 3회, 드리블 성공 1회 등을 기록했다. 롱 패스는 6번 시도했는데, 모두 연결했다.

권혁규는 79분을 뛰며 26번 공을 터치했다. 패스할 기회는 많지 않았다. 15번 시도해 11번 연결했다. 하지만 차단 3회, 걷어내기 2회, 점유 회복 1회, 수비적 행동 8회, 지상 볼 경합 3회 모두 승리를 기록하며 수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홍현석은 32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12번 공을 잡은 그는 7번 패스를 시도해 5번 연결했다. 슈팅은 1번 시도했지만, 유효 슈팅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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