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반영

강일 2025. 8. 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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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제안한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이 이재명 정부의 대전 지역 국정과제에 반영됐다.

박 의원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당시 '충청권 광역철도 조기 완공 및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지원'을 이재명 대통령의 대전 중구 공약으로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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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 의원 제안 공약…KTX·광역철도·도시철도 연계 기대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제안한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이 이재명 정부의 대전 지역 국정과제에 반영됐다.

박 의원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당시 ‘충청권 광역철도 조기 완공 및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지원’을 이재명 대통령의 대전 중구 공약으로 제안한 바 있다.

박용갑 국회의원 [사진=박용갑 의원 사무실]

현재 서대전역은 호남선 KTX와 ITX-새마을, 무궁화호 등이 정차하고 있으며, 인근에 도시철도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과 오룡역이 있어 철도와 도시철도, 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보행로 등 환승시설이 제대로 구축되지 않아 환승서비스 수준(LOS)이 E등급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다.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면 서대전역과 도시철도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 향후 개통할 충청권 광역철도(계룡역~신탄진역),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서대전역이 지하 환승로로 연결된다. 또 주차장 확충 등 환승 인프라가 마련돼 여러 교통수단 간 환승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박 의원은 대선 이후에도 국토교통부와 대전시와의 협의를 이어가며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을 국정과제와 국토부 ‘제4차 환승센터·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에 반영하도록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서대전역은 대전 중구 발전과 구도심 활성화를 이끌 잠재력이 큰 교통 중심지”라며 “충청권 광역철도와 도시철도 2호선 개통 시기에 맞춰 복합환승센터와 지하 보행로가 원활히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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