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튀르키예 입성 ‘배구 인생 2막 스타트’···7월 결혼 이어 유럽서 새 출발

지난 시즌 프로배구 정관장에서 활약했던 메가왓티 퍼티위(26·국내 등록명 메가)가 튀르키예 입성해 배구인생 2막을 시작한다.
튀르키예 마니사 BBSK 구단은 18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마니사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라며 메가가 튀르키예 마니사에 도착한 사진을 올렸다. 메가는 마니사에서 배구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된다. SNS에는 인도네시아 배구 팬들과 마니사 서포터즈는 물론 한국 배구 팬들도 메가의 새 출발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마니사 구단은 지난달 공식 SNS를 통해 “마니사가 한국 V-리그 정관장에서 활약했던 메가와티와 계약 합의에 도달했다. 메가와티의 입단을 환영한다”며 계약 사실을 알렸다.
마니사 BBSK는 2025-26시즌 튀르키예 2부 리그인 카딘라르 1.리기에 참가하는 팀이다. 24-25시즌에는 카딘라르 2.리기에서 4위에 오른 바 있다. 마니사 팬들은 “메가가 와서 다음 시즌 1부로 승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메가는 2023-24시즌 정관장과 계약하며 한국 무대에 선을 보였다. 메가는 지난 시즌까지 두 시즌을 뛰면서 정관장의 주포로 활약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득점을 제외한 거의 모든 공격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엄청난 위력을 뽐냈고, 정관장을 챔피언결정전까지 올려놨다.

하지만 시즌 후 트라이아웃을 신청하지 않고 조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홀어머니의 건강이 좋지 않아 이를 가까이서 돌보기 위함이었다. 메가는 지난달 남자친구인 인도네시아 핀수영 국가대표 디오 노반드라와 결혼하며 ‘7월의 신부’가 됐다.
메가가 결혼으로 인생 2막을 연 데 이어, 튀르키예 무대 도전으로 배구 인생도 새로운 장을 연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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