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내년 6월 국민 선택 구할 것…사면, 李 정치공학적 결정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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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8일 자신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사면·복권 결정에 "정치 공학적인 결정이 아닐 것"이라고 했다.
조 전 대표는 "내년 지선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을 잘 안다"며 "2026년이든 2028년이든 국민의힘 후보가 서울시장 후보 되는 것을 원하겠나. 그런 일을 절대로 하지 않으니 그 과정에서 조국혁신당이 어떻게 갈지는 논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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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에서 광복절 특사로 출소하며 한 기자와 악수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8.15. photo@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wsis/20250818092312789rcko.jpg)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8일 자신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사면·복권 결정에 "정치 공학적인 결정이 아닐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내년 6월 국민의 선택을 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전 대표는 이날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사면을 예상했는지 묻는 진행자 질문에 "사면을 예상했다고 하면 건방진 이야기"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정치공학적 결정으로 사면 결정을 안 했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조 전 대표는 "민주당 안에서도 (제 사면 복권을) 반대한 분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 견해도 받아들이지만 대통령은 그렇게 계산 안 했을 것"이라며 "제가 아는 대통령은 정면돌파 방식을 취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내년 지선 출마 여부 등 정치적 행보에 대해서는 "일단 목표가 이재명 정부 성공이고 모든 초점은 국민의힘 심판"이라며 "국민의힘을 얼마나 소수로 만들 거냐, 주변화할 거냐를 (목표로) 해 놓으면 빈 공간이 생긴다. 그 공간을 누가 어떻게 차지할 건가 문제는 그 다음"이라고 답했다.
이어 "(출마는 지선인지 보궐선거인지) 결정을 안 했다. 어떻게든 6월 국민 선택을 구할 것"이라며 "어떤 경우든 저를 비판하는 분들을 포함해 정치적 선택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향후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내년 6월도 성급한데 2030년 이야기는 너무 먼 이야기"라면서 "정치인으로서 조국의 자질과 능력, 경험을 쌓아갈 시간"이라고 말했다.
조 전 대표는"이재명 정부는 조국혁신당이 지지하고 밀었던 후보"라며 "책임감을 갖고 움직일 것이고 과거 정의당처럼 절대 움직이지는 않을 것이다. 이재명 정부, 대통령과 차별화하면서 존재감을 부각하는 행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합당 문제는 저도 의견 수렴을 할 것"이라며 "작년 총선 때도 당을 만들지 말라고 하는 분들이 많았다. 근데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조국혁신당)' 전략이 성공했다"고 했다.
조 전 대표는 "내년 지선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을 잘 안다"며 "2026년이든 2028년이든 국민의힘 후보가 서울시장 후보 되는 것을 원하겠나. 그런 일을 절대로 하지 않으니 그 과정에서 조국혁신당이 어떻게 갈지는 논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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