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시청률 13%대 회복했지만 위태위태...정일우·고원희 비즈니스 결혼 [종합]

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2025. 8. 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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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정인선이 주연을 맡은 '화려한 날들'이 위태로운 시청률 기록을 이어갔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4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1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시청률에서는 12.0%를 기록, SBS '미운 우리 새끼'(13.8%)보다 낮아 시청률 위기는 계속됐다.

방송 첫 주부터 시청률 13%대를 기록하며 전작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인기를 이어받지 못했던 '화려한 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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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날들', 자체 최저 시청률 12.6%→13.8%

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사진=KBS 2TV '화려한 날들'

정일우, 정인선이 주연을 맡은 '화려한 날들'이 위태로운 시청률 기록을 이어갔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4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1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3회) 시청률 12.6%보다 1.2% 상승한 수치다. 앞서 3회 시청률이 12.6%로 3회 만에 자체 최저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 위기에 직면했다. 2회, 3회 연속 시청률 하락이었지만, 4회에서 불행 중 다행으로 시청률 13%대를 회복했다. 이날 방송된 지상파 시청률 전체 1위를 지켰다. 그러나,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시청률에서는 12.0%를 기록, SBS '미운 우리 새끼'(13.8%)보다 낮아 시청률 위기는 계속됐다. 

방송 첫 주부터 시청률 13%대를 기록하며 전작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인기를 이어받지 못했던 '화려한 날들'이다. 시청자들이 KBS 주말드라마 시청 탈출을 한 상황이다. 정일우, 정인선이 주인공을 맡았으며, 윤현민, 천호진, 이태란, 손상연, 신수현, 박정연 등이 출연한다. 방송 전 기대감과 달리 초반부터 시청률 위기에 직면했다. 아직 방송 초반인만큼, 향후 어떤 전개를 펼치며 시청자들을 다시 불러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화려한 날들' 4회에서는 비혼주의였던 이지혁(정일우)이 정보아(고원희분)와 결혼을 결심, 가족들에게 통보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사진=KBS 2TV '화려한 날들'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이지혁과 아버지 이상철(천호진)이 어색한 술자리를 함께 했다. 상철은 재취업이 무산된 사정을 털어놓으며 비밀을 지켜달라고 당부했고, 지혁은 그를 설득하려 했으나 퇴사 당시 들었던 "우리는 뛰어봤자 벼룩이야"라는 팀장의 말이 떠오르며 씁쓸한 현실을 실감했다.

하지만 이수빈(신수현)이 헬스장에서 잘린 이지완(손상연)에게 모든 사실을 전하며 결국 온 가족이 상철의 재취업 무산 소식을 알게 된다. 설상가상 지혁이 생활비까지 보태자 부자(父子)간 갈등은 더욱 깊어졌다. 자존심이 상한 상철은 지혁을 몰아세웠지만, 지혁 역시 물러서지 않으며 팽팽히 맞섰다.

이런 가운데 지혁의 냉정한 태도에 상처받은 지은오(정인선)는 집 안의 술을 모조리 비우고 만취했다. 정순희(김정영)와 지강오(양혁) 앞에서 쓰러진 그녀는 몸살까지 겹쳐 며칠간 앓아누웠고, 이를 전해 들은 박성재(윤현민)는 비싼 공진단과 각종 음식을 보내며 그녀를 챙겼다.

며칠 뒤 카페로 향하던 은오 앞에 지혁이 나타났다. 당황함도 잠시, 어색한 분위기를 풀려 애쓰는 은오에게 지혁은 "앞으로 남자 만날 때 좋아하는 사람 말고 좋은 사람을 만나"라며 충고했고, 은오는 멀어지는 지혁의 뒷모습을 보며 슬픈 마음을 애써 억눌렀다.

카페로 돌아온 은오는 곧바로 고성희(이태란)와 재회했다. 은오의 포트폴리오를 본 성희는 망설임 없이 그녀에게 인테리어 디자인을 맡기며 새로운 인연을 예고했다. 성희가 은오에게 접근한 의도가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한 퇴사 후 잠적한 지혁을 찾아낸 성재는 그가 정보아와의 결혼을 고민 중임을 알게 됐다. 성재의 강한 만류에 지혁은 오히려 반발심을 드러내며 두 사람 사이에 또 한 번 충돌이 일어났다.

방송 말미, 지혁은 보아와의 결혼을 결심하며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곧바로 보아의 아버지인 하늘건설의 대표까지 만나 단숨에 결혼을 확정 지은 그는 가족들에게 상견례 날짜를 통보하며 자신의 결정을 전했다. 갑작스러운 그의 결정에 가족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은오와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할지 앞으로 전개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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