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난 겪는 관광업계…관광공사 ‘HR 컨퍼런스’ 첫 개최

홍인석 기자 2025. 8. 1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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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다음 달 3일과 5일 이틀간 서울 중구 소재 인크루트에서 '관광 HR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인재 채용을 위한 전담 부서나 담당자가 없는 소규모 관광 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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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다음 달 3일과 5일 이틀간 서울 중구 소재 인크루트에서 ‘관광 HR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관광 HR컨퍼런스 모집 포스터(한국관광공사 제공)

이번 컨퍼런스는 인재 채용을 위한 전담 부서나 담당자가 없는 소규모 관광 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린다.

3일에는 ‘HR 스타터’로 최근 채용 경향과 구직자 특성, 채용 절차, 면접 등 실제 채용 과정에서 필요한 내용으로 꾸려진다.

5일에 진행하는 ‘HR 마스터’는 적합한 인재 발굴이나 직원의 잦은 이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23년 관광산업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종사자 10인 미만의 소규모 여행사 비율이 96.8%에 달한다. 올해 관광 기업 일자리 수요조사 결과 지난해 채용 예정 인원을 모두 충원했다고 응답한 기업이 19.6%에 불과했다.

이번 관광 HR 컨퍼런스는 관광 분야 기업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29일까지 한국관광 산업포털 ‘투어라즈’ 내 서비스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윤승환 한국관광공사 관광인재양성팀 팀장은 “업계의 구인난 해결을 위해 구인·구직 매칭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광기업 입장에서 적합한 인재를 선발, 유지하는 방법을 체득하는 것도 필수 요소”라며 “관광기업의 인재 채용 역량을 강화하고 업계 전반의 인력 수급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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