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자”부터 “김건희 구속하라”까지··· 국민의힘 전당대회장 풍경 [포토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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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2일 오후 부산 벡스코.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가 열린 오디토리움 주변으로 경찰과 경호원들이 삼엄한 경계를 펼쳤다.
그날 한국사 강사 출신 극우 유튜버 전한길씨가 '전한길뉴스' 발행인 자격으로 발급받은 '프레스 비표'를 들고 전당대회장에 들어가 찬탄파(윤석열 탄핵 찬성파) 후보들이 연설하는 도중 "배신자"라고 소리치며 소란을 일으켰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전씨의 전당대회장 출입을 금지하면서 징계안 마련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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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2일 오후 부산 벡스코.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가 열린 오디토리움 주변으로 경찰과 경호원들이 삼엄한 경계를 펼쳤다. 입구 곳곳에는 ‘국민의힘 출입기자 등록 등에 관한 규칙’이라고 쓰인 안내문이 붙어 있었고, 건장한 체격의 경호원들이 출입자들의 비표를 일일이 확인하며 행사장 출입을 통제했다.
경비가 삼엄해진 이유는 앞서 8월8일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일어난 일 때문이다. 그날 한국사 강사 출신 극우 유튜버 전한길씨가 ‘전한길뉴스’ 발행인 자격으로 발급받은 ‘프레스 비표’를 들고 전당대회장에 들어가 찬탄파(윤석열 탄핵 찬성파) 후보들이 연설하는 도중 “배신자”라고 소리치며 소란을 일으켰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전씨의 전당대회장 출입을 금지하면서 징계안 마련에 착수했다. 당 일각에서는 전씨에 대한 출당까지 거론되었다. 하지만 8월14일 열린 중앙윤리위원회는 전씨에게 ‘경고’ 처분을 내리는 데 그쳤다.





부산·조남진 기자 chanmool@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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