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이태원 참사 투입' 30대 소방관 일주일 넘게 실종

2025. 8. 1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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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이태원 참사 현장에 출동했던 30대 소방대원이 일주일 넘도록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지난 9일 오후 집을 나선 뒤,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는 소방대원. '가족과 친구들에게 미안하다'라는 메모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종된 소방대원은 이태원 참사 현장에 지원을 나간 이후 우울증 진단을 받고 최근까지 치료를 받아왔다 전해지는데요. 당시 언론 인터뷰에서 구하지 못한 희생자들에게 죄송하다고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가족들은 애타는 심정으로 실종 전단지를 온오프라인에 배포하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부디 아무 일 없이 집으로 돌아와달라" "이런 경우는 제발 나라에서 치료를 지원해달라"라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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