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광주 ACE Fair] 아토이, 글자로 만드는 '한글동물원' 홍보

김한식 2025. 8. 1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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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이의 글자로 만드는 한글동물원.

에듀테인먼트 기업 아토이(대표 김형기)는 28일부터 31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콘텐츠 종합전시회 '2025 광주 에이스 페어(ACE Fair)'에 참가해 글자로 만드는 '한글동물원'을 홍보한다.

아토이의 특허 기술인 글자블록으로 한글 자음과 모음을 결합하면 해당 동물의 형상이 만들어지는 조형물을 전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방지차딘차 및 기업의 홍보용 글자블록 제품인 네임팝을 선보이며 B2G와 B2B 시장 진출하고 있다.

'FUNT(글자블럭)'는 글자를 조합하면 해당 사물의 형태가 나오는 제품으로 아토이의 핵심 기술이다. 유아동 또는 느린학습자들의 언어 발달을 위해 제작한 교육용 완구로 아이들이 즐겁게 놀면서 학습이 가능하다. 자발적 재학습율과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3-STEP 커리큘럼을 제작해 △1. 애니매이션 시청 △2. 동요 따라 부르기 △3. 글자블럭 만들기까지 보고, 듣고, 말하는 쌍방향 교육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FUNT(글자블럭) 제품을 대형 사이즈 조형물로 제작하면 한글동물원과 같은 유아용 놀이터를 겸용한 전시도 가능하다, 세종시가 지원하는 한글 특화 사업에 선정돼 한글동물원 개소를 준비하고 있다. 9월 부터 유아를 동반한 일반 관람객과 인근 지역 어린이집의 견학 장소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토이의 글자로 만드는 한글동물원.

아토이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언어 발달이 느린학습자와 교육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전세계적으로 민감한 기후 변화 문제를 현실 직시해 대부분의 제품을 재활용이 가능한 골판지나 종이로 제작하고 있다.

아토이는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기업이다. 창의적인 글자블록을 기반으로한 교육·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놀이를 통해 한글과 언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융합형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FUNT(글자블록)와 '글자놀이터'는 아이들이 직접 글자를 만들고 조합하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교육기관과 가정 모두에서 활용 가능하다. 국내·외 도시에서 운영하는 체험형 팝업스토어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자사몰, 대형몰 입점, 교육 시장 B2B 공급)을 병행하여 매출을 확보할 계획이다. 초기에는 유아·초등 대상 제품 중심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향후 자치단체 또는 기업 로고를 활용해 글자블록을 만드는 네임팝 브랜드를 앞세워 글로벌 진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

김형기 대표는 “글자블록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언어를 배우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 기반 교육 문화를 만들고자 한다. 느린학습자 등 언어 발달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에게도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개발하며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의 역할도 함께 고민하고 있다”며 “단순한 제품을 넘어 교육과 놀이가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하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아이들의 성장에 기여하는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아토이 로고.

한편, '2025 광주 ACE Fair(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는 2009년부터 국제전시협회(UFI), 2010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인증을 받은 국제 전시회로 '아시아문화중심 도시 광주'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브랜드 전시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시관광공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광주디자인진흥원·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한다.

올해는 '광주의 초대: 패러다임을 넘어(Invitation from Gwangju: Beyond the Paradigm)'란 주제로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공중파와 케이블TV 등 방송(OTT)과 영상, 애니메이션·캐릭터, 증강현실(AR)·가상현실(VR)·확장현실(XR) 등 실감콘텐츠, 게임, 해외 애니메에션 제작·유통 등 300여 기업의 500여 전시 품목을 선보여 전 세계에서 한류를 선도하고 있는 K-콘텐츠의 진면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2025 광주 ACE Fair' 포스터.

〈이 기사는 광주관광공사의 협찬을 받아 게재되었습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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