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강현, 상무 합격은 스텝 업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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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강현(198cm, C)은 상무 합격을 스텝 업의 기회로 여긴다.
군 복무를 앞둔 이강현은 "(상무 합격이라는) 쉽지 않은 기회를 잡은 만큼 (그 시간을) 허투루 쓰고 싶지 않다. 그래서 상무에서 경쟁력을 갖춘 선수로 성장해 팀에 복귀하는 걸 목표로 삼고 있다. 그래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개인 운동에 집중할 생각이다"라며 상무 합격을 스텝 업의 기회로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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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강현(198cm, C)은 상무 합격을 스텝 업의 기회로 여긴다.
창원 LG는 지난 14일과 15일 명지대를 창원으로 불러들여 시즌 첫 연습경기를 가졌다. 국가대표에 차출된 양준석, 유기상과 두 외국 선수(아셈 마레이-마이클 에릭)가 없는 가운데 LG는 본격적으로 전력 만들기에 돌입했다.
명지대와 연습경기를 앞두고 이강현에게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국군체육부대(상무) 합격 통지서를 받은 것.
지난 4월 상무는 2025년도 3차 국군체육특기병 모집을 실시했고, 이강현은 곽정훈(대구 한국가스공사)과 함께 합격 통보를 받았다.
지난 2차 모집 당시 한 차례 고배를 마셨던 이강현은 추가 모집을 통해, 상무에 합격 오는 9월 15일 입대한다.
“첫 번째 지원에서 떨어지고 나서 두 번째 지원이라 이번에는 간절함이 더 컸다”라며 운을 뗀 이강현은 “상무 합격 통보를 받고 나서 기쁨과 안도감이 교차했던 것 같다”라며 상무 합격 소감을 전했다.
2023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18순위로 LG에 입단한 그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4월 8일 고양 소노 전)에서 데뷔했다.
주로 D리그에서 활약해 상무 합격을 장담하지 못했던 그는 “크게 신경 안 쓰려 했는데, 막상 (합격자 발표일이 되니) 신경이 쓰이더라. 합격하면 문자가 온다고 들었는데, 처음에 확인했을 때는 문자가 안 와서 떨어진 줄 알았다. 그래도 팀에서 열심히 하자고 생각했는데, (병무청) 홈페이지에 들어간 뒤 합격인 걸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계속 말을 이어간 이강현은 “합격 소식을 알게 된 뒤 상무를 다녀온 우리 팀 형들이 축하와 조언을 많이 해줬다”라고 덧붙였다.
군 복무를 앞둔 이강현은 “(상무 합격이라는) 쉽지 않은 기회를 잡은 만큼 (그 시간을) 허투루 쓰고 싶지 않다. 그래서 상무에서 경쟁력을 갖춘 선수로 성장해 팀에 복귀하는 걸 목표로 삼고 있다. 그래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개인 운동에 집중할 생각이다”라며 상무 합격을 스텝 업의 기회로 여겼다.
시즌 개막을 코앞에 두고 군 입대가 결정된 만큼 다가오는 시즌 준비에 대한 아쉬움도 있을 터.
이에 대해 이강현은 “입대로 인해 이번 시즌을 제대로 뛰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다. 하지만, 상무에서 꾸준히 훈련하면서 몸 상태를 유지할 계획이다. 입대 전까지는 팀 훈련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라고 했다.
LG는 오는 18일부터 이천에서 국내 대학 및 필리핀 대학 팀과 연습경기를 치른다. 이강현은 이천에서 열리는 연습경기까지 팀과 동행한 뒤 입대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임종호 기자
바스켓코리아 / 임종호 기자 whdgh19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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