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이윤진 "아들 1년 만에 상봉, 母에 거부감 느끼더라" (내생활)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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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아들 다을 군과 1년 만에 재회한 이후를 이야기했다.
17일 저녁 방송한 ENA 예능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이범수 이윤진 자녀 소을 다을, '소다 남매' 근황이 공개됐다.
그러나 이후, 이윤진은 이범수와 서울에서 지내고 있는 다을이를 만났다고 알렸으며 최근 딸 소을이와 지내던 발리로 아들까지 데려온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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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아들 다을 군과 1년 만에 재회한 이후를 이야기했다.
17일 저녁 방송한 ENA 예능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이범수 이윤진 자녀 소을 다을, '소다 남매'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진은 "다을이와 떨어진 지 471일이 됐다"라고 고백했다. 이혼 소송 후 이윤진은 딸 소을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지냈고, 다을은 아빠 이범수와 한국에서 지냈던 것.
이윤진은 "오랜만에 보니 키도 쑥 커 있고 살도 많이 붙었다. 그래도 아기 같은 건 똑같았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누나가 잘 적응하고 멋있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가서 누나처럼 엄마랑 누나랑 잘 해보고 싶다'고 했다"라며 다을을 최근 발리로 데려와 함께 살게 된 이유를 밝혔다. 두 남매는 상봉 후 다시 싸우기도 하지만 잘 지내고 있다고.
이윤진은 처음에는 다을과 연락을 할 수 없었으며, 이후 면접교섭권을 가지게 된 후 연락을 했지만 다을이 거부감을 가졌다고 말했다. "어느 순간부터는 원래 엄마와 다을이의 관계처럼 장난도 치고 놀렸더니 다시 편안해졌다"라고 말했다. "소을이와 다을이도 떨어져 있던 시간이 꽤 돼서 둘이 같이 있을 떄는 어색한 기운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다을은 "처음에는 누나가 보고 싶지 않았는데, 만나기 얼마 전부터 꿈에도 나오고 심심하기도 해서 누나가 있었으며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아이 다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누나가 눈치 보지 않고 자유로워 보였다"라며 발리 행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소을은 "한국에 와서 널 만나게 된 게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다시 평화를 찾은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소을은 만 14세, 다을은 만 11세가 됐다. 예전 방송에 출연했을 때와 달리 한층 성장한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두 아이는 이날 방송에서 오랜만에 한국을 찾아 이성 친구와 더블 데이트를 했다.
그러나 이후, 이윤진은 이범수와 서울에서 지내고 있는 다을이를 만났다고 알렸으며 최근 딸 소을이와 지내던 발리로 아들까지 데려온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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