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벽 예고' 김지수, 2경기 연속 선발 출전→유럽 무대 데뷔골...포칼 2라운드 진출 기여

금윤호 기자 2025. 8. 1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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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기회를 늘리기 위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독일 2. 분데스리그(2부)로 무대를 옮긴 김지수(카이저슬라우테른)가 새로운 팀에서 빠르게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2023년 6월 브렌트퍼드에 입단하며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김지수는 지난 시즌 1군 팀에 승격했다.

새 팀에 합류한 김지수는 하노버와 2025-2026시즌 정규리그 개막전에 후반 교체된 데 이어 샬케와 2라운드에는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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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금윤호 기자) 출전 기회를 늘리기 위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독일 2. 분데스리그(2부)로 무대를 옮긴 김지수(카이저슬라우테른)가 새로운 팀에서 빠르게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카이저슬라우테른은 17일 독일 아인라흐트의 스포탄레이지 클럽 49에서 열린 2025-2026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에서 RSV 아인트라흐트 1949를 7-0으로 대파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크게 압선 카이저슬라우테른은 5부 리그 팀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면서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선발 출전 명단에는 김지수가 포함됐다. 2023년 6월 브렌트퍼드에 입단하며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김지수는 지난 시즌 1군 팀에 승격했다.

김지수는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경기에 출전하면서 역대 한국 선수 최연소 프리미어리거가 됐다.

하지만 치열한 주전 경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한 김지수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자신을 영입했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로 떠나자 자신도 유럽 무대에서 더 성장하기 위해 카이저슬라우테른으로 임대 이적했다.

새 팀에 합류한 김지수는 하노버와 2025-2026시즌 정규리그 개막전에 후반 교체된 데 이어 샬케와 2라운드에는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리그에서 두 경기 연속 출전한 김지수는 이날 역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지수는 팀이 2-0으로 앞선 전반 24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김지수는 카이저슬라우테른 합류 후 3경기 만이자 유럽 무대에서 첫 골을 신고했다.

 

사진=카이저슬라우테른 구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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