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대체로 흐림…'폭염 지속' 한낮 31~33도

연현철 기자 2025. 8. 18.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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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8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흐리다 오후부터 가끔 구름 많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기온은 제천 22.4도, 보은 22.9도, 충주 24.3도, 청주 26.7도 등이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며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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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0.1㎜ 미만 빗방울·가시거리 1㎞ 미만 안개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월요일인 18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흐리다 오후부터 가끔 구름 많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기온은 제천 22.4도, 보은 22.9도, 충주 24.3도, 청주 26.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1~3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도내 전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오전까지 곳에 따라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또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며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n082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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