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 낳고 싶다”는 소이현에 인교진이 보인 ‘싸늘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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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2년 차 배우 소이현이 "더 늦기 전에 셋째를 낳고 싶다"는 속마음을 꺼냈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말미에는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출연하는 다음 회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한편, 서로 호감을 품은 채 10년 넘게 오빠·동생으로 지내던 인교진과 소이현은 결국 연인으로 발전해 2014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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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2년 차 배우 소이현이 “더 늦기 전에 셋째를 낳고 싶다”는 속마음을 꺼냈다. 그러나 남편이자 배우인 인교진은 예상치 못한 ‘싸늘한’ 반응을 보이며 단호하게 선을 그어 부부 갈등을 예고했다.

인터뷰에서 소이현은 “이제 결혼 12년 차다. 초반보다 지금의 결혼생활이 조금 더 편안해진 느낌”이라며 “남편도 예전보다는 철이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인교진은 “예전에는 뭐가 그렇게 (철이) 안 들었냐”며 억울해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식탁에 마주 앉아 식사를 하던 중, 소이현은 “하은이, 소은이 사춘기 오면 좀 헛헛할 것 같다. 그래서 더 늦기 전에 셋째를 낳고 싶다. 늦둥이가 예쁘다고 하더라”라며 셋째 출산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예상치 못한 아내의 자녀 계획에 당황한 인교진은 “지금 늦둥이가 생겨서 아기를 낳으면, 하은이만 할 때 나 60살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소이현은 “그런 경우 많다”고 맞받았지만, 인교진은 “힘들 것 같다. 그냥 생각만 해”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셋째 출산을 두고 의견이 갈린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되며, 다음 방송에서 이어질 부부의 대화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다 써본 육아 선배의 결론 = 범퍼 침대, 침대 하나로 육아 난이도 다운’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들 부부는 아기용품 판매점을 방문했다. 먼저 나무 교구들을 발견한 소이현은 “이런 교구들을 만질 때 원목으로 만지면 진짜 좋다”고 설명했고, 인교진은 “인터넷에서 아무거나 장난감 사서 쥐어주면 절대 안 된다. 진짜 좋은 걸 가지고 다녀야 한다. 특히 애들 입으로 들어가고, 애들이 닿는 것들은. 그것만큼은 신경 써줘야 한다”고 거들었다.

그러던 중 “다시 애 키우면 이렇게 두면 너무 좋겠다”며 침대의 디테일에 감탄하는 두 사람에게 제작진이 “셋째?”라고 묻자, 소이현은 특별한 부정 없이 수줍게 웃어 보였다. 짧은 웃음이었지만, 셋째를 향한 속마음을 짐작게 하는 장면이었다.

김지연 기자 delay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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