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10홈런, 통산 안타 3위에 "큰 의미 두지 않는다" 김현수에게 진짜 기쁜 일은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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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두 자릿수 홈런을 치고, 멀티히트로 프로야구 통산 안타 3위가 됐지만 LG 김현수는 "의미 두지 않는다"고 했다.
김현수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 5번타자 좌익수로 나와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6-1 승리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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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인천, 신원철 기자] 3년 만에 두 자릿수 홈런을 치고, 멀티히트로 프로야구 통산 안타 3위가 됐지만 LG 김현수는 "의미 두지 않는다"고 했다. 그저 팀이 이겨서 좋고, 선발투수 임찬규가 10승을 달성해서 좋단다.
김현수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 5번타자 좌익수로 나와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6-1 승리에 앞장섰다.
더불어 두 가지 기록을 세웠다. 첫 타석이었던 2회 무사 1루에서 선제 2점 홈런을 치면서 3년 만에 10홈런을 달성했고, 4회 2루수 내야안타로 통산 2505안타를 기록하며 박용택 해설위원(2504안타)을 넘어 KBO리그 최다 안타 3위에 올라섰다.
그런데 김현수는 "오늘 경기는 내가 잘했다기보다도 찬규가 10승을 해서 기분이 좋다"며 자신의 기록보다 동료의 기록을 더 기뻐했다. 그러면서 "최근에 우천 등으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컨디션을 잘 조절하려고 노력했다. 매일 똑같이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에 나서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김현수의 통산 2505안타는 한화 손아섭 2591개, KIA 최형우 2557개에 이은 3위 기록이다. 그러나 김현수는 "큰 의미를 두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누적안타수가 많다는 것은 꾸준히 경기를 나갔고, 그만큼 오랫동안 관리를 어느정도 잘 하고 있다는 면에서 조금 의미를 두고있다"고 밝혔다.
2회 홈런은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난 높은 공을 받아친 결과였다. 풀카운트 11구 승부에서 버틴 끝에 나온 홈런이었다. 김현수는 8구째 볼로 풀카운트가 된 뒤 9구와 10구째에 파울을 쳤다. 그리고 11구 높은 직구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는 홈런으로 연결했다. 이 홈런에 대해 김현수는 "특별히 노린 공은 없었고, 타이밍 늦지 않으려고 했다. 준비하고 있었던 것이 운 좋게 배트 중심부에 걸리면서 홈런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LG는 이날 승리로 1위를 지키는 한편 2위 한화와 차이를 2.0경기로 벌렸다. 김현수는 "더운 날씨 찾아와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경기가 많이 남지 않았는데 끝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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