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스위니, 신작 흥행 참패는 '백인 우월주의' 광고 때문?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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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시드니 스위니 주연의 영화 '아메리카나'가 흥행에 실패한 가운데 그 배경에 '백인 우월주의' 논란이 있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
17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토니 토스트 감독이 연출하고 스위니가 주연을 맡은 '아메리카나'는 북미 전 지역 1,100개 극장에서 개봉하고도 약 84만 달러(한화 11억 원)의 흥행 수익을 올리는데 그치며 흥행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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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시드니 스위니 주연의 영화 '아메리카나'가 흥행에 실패한 가운데 그 배경에 '백인 우월주의' 논란이 있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
17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토니 토스트 감독이 연출하고 스위니가 주연을 맡은 '아메리카나'는 북미 전 지역 1,100개 극장에서 개봉하고도 약 84만 달러(한화 11억 원)의 흥행 수익을 올리는데 그치며 흥행에 실패했다. 이는 극장당 평균 460달러(한화 63만 원)에 그치는 처참한 기록이다.
'아메리카나'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유물을 차지하기 위해 갈등을 겪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스위니는 컨트리 가수를 꿈꾸는 웨이트리스 페니 조 팝린을 연기했다.
지난 13일 스위니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몇 년 전 친구들과 작은 영화를 찍었는데 드디어 페니 조를 만나게 됐다"라는 내용의 글을 남기며 '아메리카나'를 적극 홍보했으나 앞선 백인 우월주의 논란 여파로 댓글 섹션엔 "팔로우 삭제 하는 걸 깜빡했다" "공화당원으로 등록한 건 당신의 선택" "완벽하다. 보지 않겠다" 등 부정적인 반응이 줄을 이었다.

해당 논란은 시드니가 모델로 나선 청바지 브랜드 광고에서 비롯된 것으로 '위대한 유전자'를 강조한 문제의 광고는 '청바지는 부모에게 물려받는다' '때때로 머리색, 눈동자 색, 성격까지 결정한다' 등의 내레이션을 더해 히틀러의 '우생학'을 연상케 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설상가상으로 스위니가 지난 2024년 6월부터 미국 플로리다 먼로 카운티 공화당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비난은 한층 거세졌다.
이와 관련해 리조, 도자 캣 등 흑인 유명 스타들이 스위니의 행보를 질타했다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스위니가 공화당원이라면 그 광고는 환상적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제 그 광고가 마음에 든다"라고 밝혀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시드니 스위니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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