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유튜브 복귀 선언…"너희는 약속 다 지키고 사냐"

박정선 기자 2025. 8. 1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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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승준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가수 유승준(48·미국명 스티븐 승준 유)이 유튜버로서 복귀를 선언했다.

유승준은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유승준 컴백?' 영상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활발한 유튜브 활동을 예고하는 듯한 영상에서 유승준은 “하물며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네가 뭔데 판단하냐. 너희들은 한 약속 다 지키고 사냐”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그냥 이렇게 끝내기엔 아직 못다 한 꿈과 열정이 식지 않이서 꿈꾸는 것이 포기가 안 된다. 인생은 너무 짧으니까”라는 유승준의 목소리도 담겼다.

해당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많이 보고싶었다'면서 '앞으로 유투브를 통해 제 삶의 작은 부분들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또 소통 하려고 한다. 많은 사랑과 성원 부탁한다'는 글을 남겼다.

유승준의 유튜브 채널에 남겨져 있는 마지막 콘텐트는 지난해 8월 업로드한 쇼트폼 영상이다. 롱폼 콘텐트는 지난 2021년 이후 업로드되지 않았다.

유승준은 지난 2002년 1월 입대를 앞둔 상황에서 공연을 목적으로 출국, 돌연 한국 국적을 포기했다. 병역 기피 혐의로 입국이 금지되자, 정부를 상태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최근 일부 팬들이 유승준에 대한 사면을 호소하자, 유승준은 13일 '한국에서 돈 벌고 싶은 생각 추호도 없다'면서 '혜택을 받을 의도도 없고 또한 원하지도 않는다. 나는 명예 회복을 위해 입국을 원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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