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유주·앰퍼샌드원·키·전소미·아이덴티티 유네버멧 [이번주 뭐 들었니?]

김한길 기자 2025. 8. 1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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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가요팀] 2025년 8월 셋째 주에도 다채로운 곡들이 수록된 새 앨범들이 발매돼 리스너들의 귓가를 즐겁게 했다. 그룹 영파씨(YOUNG POSSE)부터 유주(YUJU), 앰퍼샌드원(AMPERS&ONE), 샤이니(SHINee) 키(Key), 전소미, 아이덴티티(idntt)의 첫 유닛 유네버멧(unevermet)까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장르의 신보가 이름을 올렸다.

◆ 영파씨, 네 번째 EP '그로잉 페인 파트1: 프리(Growing Pain pt.1 : FREE)' (발매일 8월 14일)

영파씨


타이틀곡 '프리스타일(FREESTYLE)'은 타인이 규정한 시선이나 잣대에 굴복하지 않고, 우리는 우리의 마음 가는 대로 예술을 펼치겠다는 영파씨의 선언을 담은 곡이다. 펑크 힙합을 기반으로 재즈, 메탈,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요소를 자유롭게 결합해 장르의 경계를 허물었다. 거침없는 비트 위에 더해진 직설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총 7곡 수록.

김지하 - 명확한 팀 컬러. 멤버 개개인의 랩톤이 매력적.
김한길 - 에너제틱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스펙트럼 확장의 앨범.
김진석 - 국힙 딸내미가 당차게 그려낸 혼돈과 해방.

◆ 유주, 세 번째 미니앨범 '인 블룸(In Bloom)' (발매일 8월 12일)

유주


'인 블룸'은 유주가 미니 2집 'O'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매일 피고 지는 수많은 감정을 유주만의 감성으로 그려낸 앨범이다. 유주가 단독 작사한 '리플라이(REPLY)'는 소중했던 누군가에게 못다 한 말을 전하는 편지 같은 곡이다. 닿을지 모르는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로 애틋한 감성을 자극하며 리스너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한다. 총 6곡 수록.

김지하 - 수록곡들까지 많이 공들인 느낌. 직접 쓴 가사들도 인상적.
김한길 - 안정된 보컬과 서정적 사운드가 조화를 이뤘다.
김진석 - 데뷔 10년 차 유주의 성찰, 이후 10년이 기대되는 자화상.

◆ 앰퍼샌드원, 미니 3집 '라우드 앤 프라우드(LOUD & PROUD)' (발매일 8월 12일)

앰퍼샌드원


'라우드 앤 프라우드'는 세상의 선입견과 기준 앞에서도 자기 확신을 갖고 흔들리지 않는 앰퍼샌드원의 태도를 담았다. 타이틀곡 '그게 그거지(That’s That)'는 중독성 강한 색소폰 라인과 다이내믹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Trap과 Ratchet 장르가 결합된 힙합 댄스곡이다. 총 6곡 수록.

김지하 - 타이틀곡과 2번 트랙 등 재기발랄. 개성있는 그룹.
김한길 - 팀의 정체성을 강렬하게 드러내는 퍼포먼스형 앨범.
김진석 - 다채로운 사운드와 강렬한 에너지로 드러낸 자기 확신의 당당함.

◆ 키, 정규 3집 '헌터(HUNTER)' (발매일 8월 11일)

샤이니 키


타이틀 곡 '헌터(HUNTER)'는 웅장한 베이스와 묵직한 킥 사운드에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 다양한 신스 패드가 조화를 이룬 댄스 곡으로, 상대에게 집착하는 '나'와 상대방과의 복잡한 관계에서 느끼는 '고통 속 환희'를 풀어낸 가사와 키의 다이내믹한 보컬이 만나 곡의 드라마틱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총 10곡 수록.

김지하 - 하고 싶었던 음악과 합이 잘 맞는 듯. 재미있는 앨범.
김한길 - 콘셉트와 장르 소화력이 돋보이는 완성도 높은 정규.
김진석 - 여러 페르소나를 오가며 완성한 솔로 아티스트 키의 완성형 앨범.

◆ 전소미, 두 번째 EP '카오틱 & 컨퓨즈드(Chaotic & Confused)' (발매일 8월 11일)

전소미


타이틀곡 '클로저(CLOSER)'는 션 킹스턴(Sean Kingston)의 '뷰티풀 걸(Beautiful Girl)'을 샘플링하여 스터터(Stutter) 하우스 스타일로 만들어낸 곡이다. 관능적인 무드와 대비되는 강렬한 에너지, 고조되는 분위기와 함께 곡의 몰입감을 한층 더 높이며 웅장하고도 세련된 사운드를 통해 아름다움을 노래한다. 총 5곡 수록.

김지하 -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개인적으론 호.
김한길 - 다채로운 팝 사운드로 자기 색을 강화한 앨범.
김진석 - 혼란한 시기에 맞서 진정한 자아를 찾는 전소미의 도전.

◆ 아이덴티티 유네버멧, 첫 미니 앨범 '유네버멧(unevermet)' (발매일 8월 11일)

아이덴티티 유네버멧


첫 번째 타이틀 곡 '유 네버 멧(You Never Met)'은 '우연'이 만들어 낸 첫 만남에 설레이는 청춘 그 자체를 보여주며, 두 번째 타이틀 곡 '던져'는뒤를 돌아보지 않고 내 모든 것을 던지겠다는 '도전'에 대한 찬가다. 세 번째 타이틀 곡 '보이튜드(BOYtude)'는 Boy Attitude의 줄임말로 거친 세상을 살아가는 소년들의 당당한 태도를 담았다. 총 7곡 수록.

김지하 - 같은 듯 다른 세 타이틀곡. 기대되는 프로젝트.
김한길 - 팀 색깔을 선명히 드러내는 신예다운 패기 있는 데뷔작.
김진석 - 편안한 사운드로 청춘을 기록한 데뷔,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인상적.

[정리=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각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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