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기계' 김현수, 통산 안타 '단독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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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타저' 현상이 두드러지는 요즘 프로야구에서 '타격 기계' LG 김현수 선수의 시계는 거꾸로 가는 듯합니다.
오늘(17일) 3년 만에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통산 안타 3위로 올라섰습니다.
2022시즌 이후 3년 만에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김현수는, 4회에는 내야 안타로 통산 2천505번째 안타를 기록하며 박용택을 제치고 역대 3위로 올라섰습니다.
김현수는 시즌 타율도 3할2리로 끌어올려 5년 만에 3할 타율 복귀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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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투고 타저' 현상이 두드러지는 요즘 프로야구에서 '타격 기계' LG 김현수 선수의 시계는 거꾸로 가는 듯합니다. 오늘(17일) 3년 만에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통산 안타 3위로 올라섰습니다.
전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김현수는 SSG전 2회 상대 선발 최민준과 11구 승부 끝에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10호 선제 투런 아치를 그렸습니다.
2022시즌 이후 3년 만에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김현수는, 4회에는 내야 안타로 통산 2천505번째 안타를 기록하며 박용택을 제치고 역대 3위로 올라섰습니다.
김현수는 시즌 타율도 3할2리로 끌어올려 5년 만에 3할 타율 복귀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LG는 문보경의 시즌 22호 솔로포와 선발투수 임찬규의 6이닝 무실점 투구를 더해 SSG에 리드를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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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LG와 선두 경쟁 중인 한화는 초반부터 NC에 주도권을 내줬습니다.
유격수 하주석을 비롯해 수비진이 실책만 3개를 기록하며 흔들렸고, 선발투수 황준서가 2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7점을 내주고 강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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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연장 10회 터진 김민혁의 1타점 적시 2루타와 소형준의 데뷔 첫 세이브로 키움을 꺾고 연패를 벗어났습니다.
(영상편집 : 박기덕)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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