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FC 감독·선수들, 손흥민 극찬 릴레이... "지능과 경험 동시에 갖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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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 발을 내디딘 손흥민(LAFC)이 단 한 경기만에 감독과 팀 동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LAFC의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과 동료 선수들은 17일(한국시간)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둔 뒤 손흥민을 향한 아낌없는 찬사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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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 발을 내디딘 손흥민(LAFC)이 단 한 경기만에 감독과 팀 동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LAFC의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과 동료 선수들은 17일(한국시간)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둔 뒤 손흥민을 향한 아낌없는 찬사를 쏟아냈다.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전해 데뷔 첫 공격포인트인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체룬돌로 감독은 손흥민의 경기력에 대해 "그의 기술과 축구 지능이 그라운드에서 빛을 발했다"며 극찬했다. 특히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의 정확한 패스를 받은 마티외 슈아니에르가 쐐기골을 터뜨리자 "지능과 경험을 두루 갖춘 선수가 기술과 체력을 완벽하게 결합한 결과"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비록 골운이 따르지 않았지만, "오늘도 더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흥미로운 점은 손흥민의 포지션 변화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주로 왼쪽 윙어로 활약했던 그가 이날 중앙 공격수로 나섰다. 이에 대해 체룬돌로 감독은 "현재 우리 팀에서 손흥민은 측면보다 중앙에서 더 큰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다"며 "오늘 경기는 그가 중앙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잘 보여준 훌륭한 예시"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의 속도 조절 능력과 윙어들과의 유기적인 호흡이 정말 인상적이었다"며 손흥민의 전술적 가치를 강조했다.
손흥민이 가져온 긍정적인 영향은 그라운드 밖에까지 이어졌다. 체룬돌로 감독은 "손흥민은 항상 팀에 웃음을 가져다준다. 그의 의욕과 소통 능력은 팀 분위기에 매우 긍정적"이라며 "손흥민 영입은 놀라운 일이며, 그가 LA에 와서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골을 성공시킨 슈아니에르는 "그는 내가 달려오는 것을 기다렸고, 완벽한 패스를 보내줬다"며 감사를 표했다.
선제골을 기록한 마르코 델가도 역시 "손흥민은 활기찬 에너지로 모두를 격려하며 자기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그가 합류하면서 팀플레이가 더욱 유기적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손흥민 #LA FC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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