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곡차곡 쌓이는 그릇들. 마치 레고 블록처럼 규격이 똑같아 착착 맞아 들어갑니다. 이름은 바로 TC 100.
# 1959년, 독일 울름 조형대학의 한스 닉 뢰리히트가 졸업 작품으로 만든 디자인입니다. 불필요한 장식은 덜어내고, 실용성과 내구성을 강화했죠. 바우하우스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울름의 디자인 철학이 잘 담겨 있습니다. TC 100는 뉴욕 현대미술관(MoMA) 영구 컬렉션에 선정되기도 했죠.
# 그릇, 접시, 컵, 포트까지 모두 동일한 각도로 설계한 덕분인지 수납이 훨씬 편리합니다. 이 제품의 더스쿠픽 점수는? 별 5개 중 4개! 60년 넘게 사랑받아온 모더니즘 디자인, 여러분 주방에도 들여놓고 싶지 않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