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오른 키움 송성문 …“시즌 끝나면 MLB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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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타선의 리더 송성문(29)이 올 시즌을 마치고 미국 메이저리그(MLB) 진출 도전을 시사했다.
2015시즌 2차 5라운드, 전체 49순위로 키움의 전신인 넥센의 지명을 받고 프로에 데뷔한 송성문은 올 시즌을 마치면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 입찰)을 통한 해외 리그 진출 자격인 7시즌을 채운다.
키움도 지난 4일 송성문과 비FA 다년계약으로 6년 총액 120억원의 거액 계약을 맺으면서 향후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키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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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야수 非FA 최고액 다년 계약도

2015시즌 2차 5라운드, 전체 49순위로 키움의 전신인 넥센의 지명을 받고 프로에 데뷔한 송성문은 올 시즌을 마치면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 입찰)을 통한 해외 리그 진출 자격인 7시즌을 채운다.
2023시즌까지는 주전과 백업을 오가는 평범한 타자였던 송성문은 지난해 타율 0.340 19홈런 104타점 21도루를 기록하며 KBO리그 최고 수준의 타자로 거듭났다. 올 시즌에도 11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3 20홈런 66타점 20도루를 기록 중이다. 지난 15일 KT전에서 홈런과 도루 1개씩을 추가해 데뷔 후 처음으로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했다. KBO리그 대표적인 호타준족으로 활약하고 있는 송성문을 지켜보기 위해 시카고 컵스 부사장이 직접 한국을 찾는 등 MLB 구단들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키움도 지난 4일 송성문과 비FA 다년계약으로 6년 총액 120억원의 거액 계약을 맺으면서 향후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키로 한 바 있다.
남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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