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평고 강수정, 대통령기 볼링 3관왕

이건우 2025. 8. 1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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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북 구미 빅히트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40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서 3관왕의 등극한 강수정(사진 오른쪽·구리 토평고)이 2인조전 시상식서 같은 학교 추진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토평고등학교
강수정(구리 토평고)이 제40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서 3관왕에 등극했다.

강수정은 17일 경북 구미 빅히트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고부 5인조전서 같은 학교 배효빈·김예담·이하린·추진·김솔빈과 함께 출전해 30게임 평균 202.0점을 기록하며 창원문성고(198.5점)와 횡성여고(193.1점)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앞서 2인조전서도 추진과 함께 12게임 평균 216.4점으로 금메달을 합작한 강수정은 이날 개인종합서도 213.8점을 기록, 노지민(210.3점·창원문성고)과 신효인(209.1점·양주백석고)을 제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강수정은 전국대회에서는 첫 3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같은 날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서 열린 남고부서는 배정훈(수원유스)이 개인종합서 평균 241.0점을 기록하며 강지후(240.5점·안양평촌고)와 노유찬(238.5점·서울히어로즈)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심다니엘(인천 효성고)은 개인전서, 강지후·임하일(안양 평촌고) 조는 2인조전서, 박인우·박지훈·윤우주(광주 광남고) 조는 3인조전서 각각 1위에 올랐다.

이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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