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수비수 팀버, 맨유와 EPL 개막전 앞두고 경계심 "맨유 새 공격진, 감이 안 잡힌다"

김태석 기자 2025. 8. 1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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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수비수 위리엔 팀버가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 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확 달라진 상대 공격진을 언급하며 "감이 안잡힌다"라고 반응했다.

팀버가 속한 아스널은 잠시 후인 18일 새벽 0시 30분(한국 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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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아스널 수비수 위리엔 팀버가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 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확 달라진 상대 공격진을 언급하며 "감이 안잡힌다"라고 반응했다.

팀버가 속한 아스널은 잠시 후인 18일 새벽 0시 30분(한국 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대결한다. 프리미어리그 전통의 명가간 대결이라는 점에서 이번 개막 라운드 최대의 빅 매치라고 해도 무방하다.

더욱이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25-2026시즌에서 성공하기 위해 각각 엄청난 이적료를 이적 시장에서 지불하는 행보를 보였기에 그들의 진일보된 전력이 어느 수준인지를 많은 팬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이 경기를 앞두고 팀버와 인터뷰를 가졌다. 팀버는 "힘든 시작이 될 것이다. 지난 시즌에도 힘들게 시작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좋은 출발을 하면 엄청날 수 있다. 그게 바로 도전"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막 일정이 나왔을 때, '아 또 힘든 시작이구나'라고 생각했다"라며 "1주일 내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대결에 대해서만 얘기했다. 맨체스터 시티? 그건 아직 멀리 있다"라며 이번 맞대결을 정말 고대했었다고 반응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해서도 평가를 내렸다. 팀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좋은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훌륭한 스쿼드와 대단한 감독도 가지고 있다"라며 "지난 시즌에도 힘든 승부를 했었다. 이번 대결도 힘들 것이다. 더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는 새로운 선수가 있어 감이 잘 안 잡힌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팀버가 상대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진은 2024-2025시즌에 비해 확 달라졌다. 벤야민 세슈코·브라이언 음뵈모·마테우스 쿠냐 모두 거액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데려온 공격수들이다.

아스널의 이번 시즌 목표에 대해서는 당연히 우승이라고 답했다. 팀버는 "우리는 항상 우승을 위해 싸우고 있다. 매년 스쿼드를 강화했으며, 이번에도 그렇다"라며 "우리는 놀라운 선수진을 가지고 있으며, 놀라운 일을 해낼 수 있다. 모든 것을 다할 것이다. 매 시즌 그랬듯, 이번 시즌도 다르지 않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다만 우승을 위해서는 약간의 운도 필요하다는 견해를 내비치기도 했다. 팀버는 "약간의 운이 필요하다. 지난 시즌 우리는 충분히 강하지 않았다. 리버풀이 더 강했다. 이번에는 우리가 그 격차를 만들려고 한다"라고 의욕을 내비쳤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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