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혁 울산시의원, 노후아파트 용도지역 변경 관련 간담회
전상헌 기자 2025. 8. 17. 19:09

울산시의회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14일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울산시 관계자와 쌍용하나빌리지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후 아파트의 용도지역 변경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7월 쌍용하나빌리지 입주자대표회가 '현장 방문 민원'에 울산시에 아파트 용도지역 변경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울산시는 관련 민원에 "위치, 주변여건, 토지이용현황 및 용도지역 지정목적, 기반시설 계획, 개발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 구체적인 개발계획 없이 개별 목적이나 요청에 따라 용도지역을 변경하는 것은 어려운 여건"이라 답변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도 울산시가 쌍용하나빌리지 아파트의 △현재 용도지역 지정 현황 및 문제점 △용도지역 변경에 따른 기반시설 및 교통계획 검토방안 △주민 불편사항 해결 등을 위해 지속 검토하기로 했다.
공 운영위원장은 "25년 이상 지속된 쌍용하나빌리지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시와 주민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간담회를 통해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