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기습 폭우에 최소 34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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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폭우로 홍수가 발생하면서 파키스탄과 인도령 카슈미르, 네팔 일부 지역에서 4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17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지난 15일 파키스탄 북서부 카이버파크툰크와주 부네르 지역 등지에서 기습폭우로 인한 홍수로 최소 344명이 숨졌다고 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이 밝혔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도 히말라야 지역과 파키스탄 북부 지역에서는 짧은 시간 동안 좁은 지역에 매우 많은 양의 비가 집중적으로 쏟아지는 구름 폭우가 자주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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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당국, 도로 유실 등 접근 난항
기상악화에 구호헬기 추락 전원 사망
며칠간 폭우 지속… 피해규모 커질 듯
갑작스러운 폭우로 홍수가 발생하면서 파키스탄과 인도령 카슈미르, 네팔 일부 지역에서 4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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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대밭 된 파키스탄 북서부 16일(현지시간) 갑작스러운 폭우에 홍수가 밀어닥친 파키스탄 북서부 카이버파크툰크와주 스왓밸리에 건물들과 자동차가 처참히 부서져 있다. 스왓밸리=AFP연합뉴스 |
또 전날 이 지역으로 구호품을 운반하던 헬기가 기상악화로 추락하면서 조종사 2명을 포함한 탑승자 5명이 모두 숨지기도 했다.
이 지역과 가까운 인도령 카슈미르와 네팔에서도 피해가 상당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카슈미르에서 15일 하루 동안에만 60명의 사망자가 나왔는데, 실종자 수는 200명에 달했다. 네팔에서도 최소 41명이 사망하고 121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이 이날부터 몬순 우기 심화로 앞으로 며칠 동안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피해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도 히말라야 지역과 파키스탄 북부 지역에서는 짧은 시간 동안 좁은 지역에 매우 많은 양의 비가 집중적으로 쏟아지는 구름 폭우가 자주 발생한다.
권이선 기자 2s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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