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개막전서 관중 사망 사고, 브라이튼 72세 팬, 풀럼전 직후 숨져… 양 구단 공식 애도

김태석 기자 2025. 8. 1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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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 라운드에서 관중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알비온이 한 팬이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풀럼전이 끝난 직후 세상을 떠났다.

보도에 의하면, 72세 남성으로 알려진 이 브라이튼 팬은 16일 밤(한국 시간) 브라이튼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개막 라운드 풀럼전 도중 갑작스럽게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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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 라운드에서 관중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알비온이 한 팬이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풀럼전이 끝난 직후 세상을 떠났다. 보도에 의하면, 72세 남성으로 알려진 이 브라이튼 팬은 16일 밤(한국 시간) 브라이튼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개막 라운드 풀럼전 도중 갑작스럽게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현장에 배치된 의료진이 즉각적인 응급 조치를 했으나,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브라이튼은 클럽 공식 성명을 통해 "오늘 풀럼과의 경기 종료 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72세 팬의 가족과 지인들에게 구단 모든 구성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상대팀인 풀럼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오늘 경기 후 세상을 떠난 브라이튼 팬의 가족과 지인들에게 깊은 애도와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 브라이튼 구단, 선수단, 팬 모두에게 우리의 마음을 함께 한다"고 애도에 동참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브라이튼과 풀럼은 치열하게 승부를 벌였으나 아쉽게도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브라이튼은 후반 10분 맷 오라일리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앞서갔지만, 후반 45+7분 풀럼의 로드리고 무니즈에게 극장골을 빼앗기며 승점 3점을 얻지 못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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