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김문수 또 거짓말...'내부총질 그만하라' 들은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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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TV토론회에서 또 다시 사실과 전혀 다른 말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김 후보가 유튜브에서 그런 허위발언을 한 것은 유튜브를 들어보면 분명하지만, 본인이 사과하고 바로잡겠다 하니 저는 그 정도로 넘어가기로 했던 것"이라며 "김 후보는 오늘 토론에서 나에게 내부총질하지 말라고 말한 것이 사실이라며 또다시 전혀 다른 말을 했다. 김 후보의 이해하기 어려운 거짓말에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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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오후 광주 서구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열린 김화진 국힘 전남도당위원장 취임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2025.08.11. lhh@newsis.com /사진=이현행](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moneytoday/20250817184715944bxqg.jpg)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TV토론회에서 또 다시 사실과 전혀 다른 말을 했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오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TV토론에서 김문수 후보가 저에 대해 사실과 다른 말씀을 했다"며 "
김 후보가 나에게 전화해 '내부총질 그만하라'고 말했다'고 했는데, 나는 김 후보로부터 그런 말을 들은 사실이 없다"고 썼다.
한 전 대표는 "지난 1일 김 후보에게 전화로 왜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했는지 항의하자, 김 후보는 나에게 '그런 말 한 적 없는데 조선 유튜브에서 왜곡한 것이다. 바로잡겠다. 미안하다' 했다"며 "본인이 조선 측에 연락하여 유튜브 제목을 바꾼 다음 나에게 '바로 잡았습니다'라고 문자까지 보냈다"고 했다.
이어 "사실 김 후보가 유튜브에서 그런 허위발언을 한 것은 유튜브를 들어보면 분명하지만, 본인이 사과하고 바로잡겠다 하니 저는 그 정도로 넘어가기로 했던 것"이라며 "김 후보는 오늘 토론에서 나에게 내부총질하지 말라고 말한 것이 사실이라며 또다시 전혀 다른 말을 했다. 김 후보의 이해하기 어려운 거짓말에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후보는 조선일보 유튜브에 출연해 "(한 전 대표에게)내부에서 총질하고 수류탄 던지고 이건 안 된다고 말했다"면서 "(한 전 대표도)잘 알겠다고 이러더라"고 밝혔다.
이태성 기자 lts320@mt.co.kr 박상곤 기자 gon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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