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탈출’ 강철매직 “모든 선수가 연패 끊고자 ‘의지’가 컸다” [SS고척in]

박연준 2025. 8. 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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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경기 막판 타선 화력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이어 등판한 이상동-손동현-박영현-소형준으로 이어진 불펜진이 각각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팀 승리를 지켰다.

경기 후 이강철 감독은 "모든 선수들이 연패를 끊고자 하는 의지가 컸다"고 박수를 보냈다.

그러면서 "타선에서는 연장 허경민의 안타와 김민혁, 강백호가 연속 안타로 2타점을 내며 승리할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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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강철 감독이 기뻐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고척=박연준 기자] KT가 경기 막판 타선 화력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KT는 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키움에 5-3으로 이겼다. 앞서 1, 2차전은 패배했다. 이날 승리를 거두면서 스윕패를 면했다. 또 3연패 늪에서도 탈출했다.

이날 선발로 나선 패트릭 머피는 5.2이닝 5안타(1홈런) 4볼넷 6삼진으로 다소 아쉬웠다. 이어 등판한 이상동-손동현-박영현-소형준으로 이어진 불펜진이 각각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팀 승리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강백호가 2안타 2타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김민혁도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보탬이 됐다. 스티븐슨 역시 1안타 1타점으로 알토란 같은 역할을 했다.

스티븐슨이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 | KT 위즈


경기 후 이강철 감독은 “모든 선수들이 연패를 끊고자 하는 의지가 컸다”고 박수를 보냈다.

이어 “패트릭이 자기 역할을 다했다. 이어 나온 불펜 투수들도 추가 실점 없이 잘 막아주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타선에서는 연장 허경민의 안타와 김민혁, 강백호가 연속 안타로 2타점을 내며 승리할 수 있었다”고 했다.

끝으로 이 감독은 “선수들 한 주간 수고 많았고, 원정 경기 응원오신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duswns06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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