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S PE, 美 산업용 로봇 기업에 1000만弗 투자 추진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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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LSS프라이빗에쿼티(PE)가 미국 소재 로보틱스 기업인 게코로보틱스에 1000만 달러(약 140억 원) 투자를 추진한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SS PE는 게코로보틱스에 1000만 달러를 투자하는 것을 목적으로 15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 펀드를 조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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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프로젝트펀드 조성 과정
기업가치 약 2조 원으로 추정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LSS프라이빗에쿼티(PE)가 미국 소재 로보틱스 기업인 게코로보틱스에 1000만 달러(약 140억 원) 투자를 추진한다. 게코로보틱스는 인공지능(AI) 기반 로봇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추정 기업가치가 2조 원에 달한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SS PE는 게코로보틱스에 1000만 달러를 투자하는 것을 목적으로 15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 펀드를 조성 중이다. 유한책임사원(출자자)으로부터 자금을 모집해 투자를 집행하는 것이 확정된 단계로 직전 기업가치인 12억 5000만 달러(약 1조 7500억 원)를 웃도는 가치로 지분을 매입할 계획이다. 게코로보틱스는 올해 6월 시리즈 D 라운드에서 와이콤비네이터 등 현지 유명 투자사로부터 1억 2500만 달러를 조달한 바 있다.
게코로보틱스는 발전소, 정유·화학 시설 등 대규모 산업 시설과 대형 선박을 검사할 수 있는 산업용 로봇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로봇이 대규모 구조물 외벽을 타며 균열·온습도 등의 손상 여부를 실시간으로 검사해 디지털 시스템에 전송하고 시설 유지 보수 작업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미국 해·공군, 지멘스에너지 등 주요 고객을 확보해 기업간거래(B2B)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로봇 제작 공정의 효율화와 디지털·AI 기반 솔루션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LSS PE 관계자는 “게코로보틱스는 최근 사업 호조로 기업가치가 빠르게 커지고 있는 유망 기업”이라며 “현지 AI 기업 앤스로픽 투자를 통해 구축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번 투자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국내 투자사의 해외 기업 투자는 늘어나는 추세다. 한국투자파트너스는 최근 1000만 달러를 들여 스페이스X 구주 일부를 인수하는 작업을 대부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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