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천체사진] 뉴질랜드 하늘 아스페리타스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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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뉴질랜드 캔터베리 지역 해머 스프링스 상공에서 촬영된 사진이다.
대부분의 저층 구름은 평평한 바닥을 가졌지만, 아스페리타스 구름은 아래로 뚜렷한 수직 구조다.
아스페리타스 구름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특이한 대기 구조임에도 기상 재해를 예고하는 징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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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뉴질랜드 캔터베리 지역 해머 스프링스 상공에서 촬영된 사진이다. 햇빛이 옆에서 출렁이는 구름을 비춰 구름의 세부 구조를 더욱 선명하게 보인다. 이는 지난해에 정식으로 독립된 구름의 한 종류로 인정된 아스페리타스(asperitas) 구름으로, 외관이 인상적이고 발생이 드물며 연구도 아직 부족하다. 대부분의 저층 구름은 평평한 바닥을 가졌지만, 아스페리타스 구름은 아래로 뚜렷한 수직 구조다. 이에 산악 지형에서 나타나는 렌티큘라(lenticular) 구름이나 뇌우에 동반되는 매머투스(mammatus) 구름, 혹은 산에서 불어 내려오는 건조한 하강돌풍인 푄(foehn)과 연관됐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뉴질랜드 남섬 동쪽 해안으로 흐르는 ‘캔터베리 아치(Canterbury arch)’ 구름도 이 바람의 산물이다. 아스페리타스 구름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특이한 대기 구조임에도 기상 재해를 예고하는 징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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