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 지휘했던 소방관 실종…“우울증 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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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 구조 활동에 참여했던 소방관이 최근 실종돼 경찰과 소방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천소방본부 등은 지난 10일 소방대원 30살 박흥준 씨가 실종돼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이태원 참사 당일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지휘했는데, 이후 우울증을 앓아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족들은 "평소 이태원 참사 구조활동이 트라우마처럼 남았다고는 말했지만,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았는지는 몰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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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 구조 활동에 참여했던 소방관이 최근 실종돼 경찰과 소방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천소방본부 등은 지난 10일 소방대원 30살 박흥준 씨가 실종돼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이태원 참사 당일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지휘했는데, 이후 우울증을 앓아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족들은 “지난 10일 출근을 하지 않아 GPS로 차량 위치를 파악했고, 남인천 요금소 인근 갓길에서 차량을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흥준 씨의 휴대전화 신호는 10일 오전 8시 인천광역시 서창동의 한 아파트에서 마지막으로 포착됐습니다.
실종 당시 박 씨는 검은색 모자와 검은색 상하의, 흰색 슬리퍼 차림이었습니다.
가족들은 “평소 이태원 참사 구조활동이 트라우마처럼 남았다고는 말했지만,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았는지는 몰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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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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