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밴드대전] "우물 안 개구리가 되기 싫어 참가했어요"

김지윤 2025. 8. 17.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5 직장인 밴드 대전에 참가한 '카르텔' 팀은 우수상을 수상하자 이렇게 말했다.

카르텔에서 베이스 연주를 맡은 김동욱(38) 씨는 "우리 팀의 실력을 입증할 좋은 기회가 됐다. 그간 고생했던 것들이 모두 사라지는 순간"이라며 "이렇게 전국 밴드인들이 모이는 자리에 참석해 좋은 추억이 됐고 상까지 받아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직장 밴드 대전 우수상 '카르텔' 팀
"실력을 입증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2025 직장인 밴드 대전 우수상 '카르텔' 팀. (사진= 김지윤 기자)
"꿈인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상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런 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2025 직장인 밴드 대전에 참가한 '카르텔' 팀은 우수상을 수상하자 이렇게 말했다.

오로지 음악으로 부산 지역에서 모여 만들어진 직장인 밴드 동아리인 카르텔은 부산 지역에서만 활동해 전국 무대에서 자신들의 실력을 인정받고 싶었다.

'우물 안 개구리'가 되기 싫다는 마음 하나로 대전까지 찾았지만, 그들의 실력은 걱정과 달랐다.

'HighLight' 노래로 파워풀한 목소리와 연주를 선보인 카르텔팀은 본선 마지막 순서라는 부담감을 전혀 내색하지 않았다.

그들의 음악이 나오는 순간 앞선 무대를 잠시 잊을 정도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지친 관객들을 다시 일어나게 했다.

카르텔에서 베이스 연주를 맡은 김동욱(38) 씨는 "우리 팀의 실력을 입증할 좋은 기회가 됐다. 그간 고생했던 것들이 모두 사라지는 순간"이라며 "이렇게 전국 밴드인들이 모이는 자리에 참석해 좋은 추억이 됐고 상까지 받아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