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전북에 0:3 패…15경기 연속 무승 늪

정지윤 2025. 8. 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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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콤파뇨 멀티골로 대구 골문 무너져
대구FC 15경기 무승 기록, 창단 이래 두 번째
지난 1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6라운드에 출전한 세징야. <대구FC 제공>

대구FC가 전북에 패하며 15경기 무승을 늪에 빠졌다.


대구는 지난 1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북현대모터스에 0-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대구(승점 15점)는 창단 이후 2번째인 15경기 무승을 기록했다.


대구는 정치인, 세징야, 김주공, 지오바니가 전북의 골문을 노렸다. 정우재, 김진혁, 우주성, 황재원이 수비 라인을, 한태희가 골키퍼로 나서 골문을 지켰다.


전반 대구는 점유율을 높이며 공격적으로 총공세를 펼쳤으나 마무리가 되지 않으며 위기에 빠졌다. 전반 26분 코너킥 상황 전북 김진규가 올린 크로스를 콤파뇨가 헤더 선제골로 만들었다. 대구는 반격에 나섰지만 득점하지 못하고 전반을 마무리했다.


대국는 교체 없이 후반을 맞이했다. 후반 9분 전북 콤파뇨에게 다시 한번 실점을 허용했다. 후반 12분 정치인, 카를로스, 김주공를 빼고 에드가, 라마스, 박대훈을 투입했으나 경기를 쉽게 풀지 못했다. 후반 38분 전북 전진우의 쐐기골이 나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대구는 오는 23일 오후 7시 대구iM뱅크PARK에서 제주SK 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 27라운드를 펼친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