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존자다’ 역시 강력했다‥韓 넷플릭스 1위

사진=넷플릭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나는 생존자다'가 한국 넷플릭스 1위를 차지했다.

8월 17일 오후 기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생존자다'는 '오늘 대한민국의 톱10 시리즈' 1위에 올랐다.

'나는 생존자다'는 '에스콰이어' '트리거' 등을 제치고 당당히 정상에 등극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8월 15일 공개된 '나는 생존자다'는 '나는 신이다' 두 번째 이야기로,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네 개의 참혹한 사건, 그리고 반복돼서는 안 될 그 날의 이야기를 살아남은 사람들의 목소리로 기록한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나는 신이다'는 2023년 스스로를 신이라 부르며 대한민국을 뒤흔든 이들의 어두운 단면, 이로 인해 고통받는 피해자들을 집중 조명해 경종을 울렸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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